계속되는 박수홍 논란.. 진실은 무엇?

 

박수홍의 사건이 화제가 된 것은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트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달린 댓글이 시작이었다.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돈을 횡령하였고

그 금액은 100억이 넘는다는 것

 

그 댓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화제에 올랐고

원만한 합의를 원했으나 성사되지 않아

결국 박수홍은 형과 형수에게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형제의 금전문제가 세상에 화제가 된 지

열흘만에 일어난 고소였다.

 

박수홍은 피해금액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5억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한편 침묵으로 일관하던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해

또 다른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처음에 이게 박수홍의 머리에서 나온 게 아니다.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 친구가 이 작전을 짰다.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

 

고 설명했다.

 

고양이의 이름인 다홍이 또한

박수홍과 여자 친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며

 

박수홍이 거주 중인 아파트 또한 

여자 친구 명의로 되어 있다는 것 

 

박수홍의 여자 친구는 아나운서 지망생이며

클럽에서 만나 한 달 만에 결혼하겠다고 주장하여

그들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의 과거 탈세와 

과거의 여자들과 낙태설 등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어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는 상황

 

아무튼...

친형이 사생활 폭로를 하여 논점을 흐리고 있는 것인지

이번 박수홍의 논란이 전부 박수홍 여자 친구의

자작으로 시작된 것인지 

 

여러 가지 의혹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수홍은 친형과 형수에게 합의안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 결과 현재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다려 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