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켄타로 인간 불신에 연예계 복귀 소극적이다.

 

작년 10월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일본의 유명 배우 이토 켄타로가 

올해 3월 불기소 처분을 받고 

연예계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연예계 일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작년 10월 무대 연습을 마치고 

운전하고 집에 돌아가던 중 

2명이 탑승한 중형 오토바이와 접촉하였지만

구호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이 뺑소니 사건에서 그는

 

오토바이와 부딪친 이후

현장에서 떠나버린 것은 사실이다. 

당시 패닉상태였다.

 

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 3분 후 현장에 돌아왔기에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그는 이번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토 켄타로의 뺑소니 사실만 보도한 것이 아니라

그의 욕설, 과거, 여배우와의 교제 등등의

개인적인 사생활 보도가 계속 나왔고 

 

그 결과 현재 인간 불신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언론에 보도된 이야기는 한정된 사람밖에 모르는 

이야기 었기에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그는 과거 여배우 코마츠 나나와 바바 미카와 

교제를 하고 있었던 것과

 

히로세 스즈에게도 필사적으로 

대쉬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외에도 2살 연상의 일반 여성과 

2016년부터 교제를 하였고 

2018년에 임신이 발각되어 

쌍방의 부모와 소속사 직원과 논의한 끝에

낙태를 하게 되었으며 

당시 이토 켄타로는 병원에 동행하지 않았다.

 

라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보도되었다.

 

 

 

 

 

 

 

이러한 무차별적인 보도에 소속사는

사실에 위배되는 부분이 있다고 항의했다고 전한다.

 

한편 하지만 이토 켄타로는 배우는 절대 은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이토 켄타로는 뺑소니 소동으로 인하여

7.5억 엔의 손해 배상을 해야했고

그 돈을 지불하기 위해선 배우로 복귀해야 하기에

소극적인 자세는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의 떠오르는 충무로 스타에서 

뺑소니 혐의로 사생활까지 발각되며

무너진 배우 이토 켄타로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무차별적인 보도로 인해서

인간 불신이 생길 정도로 충격받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