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시노하라 료코 X 이치무라 마사치카의 이혼이유는 시노하라 료코의 밤놀이 때문?

 

 

 

 

일본의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는

Netflix 드라마 <금붕어 아내>의 촬영을 하고 있다.

 

<금붕어 아내>는 인기 만화의 실사화 작품으로

시노하라 료코는 극 중에서 

 

미용실을 경영하는 남편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 후 

다른 남성과 불륜에 빠져드는

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이다. 

 

 

 

 

 

 

 

 

 

 

시노하라 료코는 <금붕어 아내>의 촬영 후

드라마를 흉내 내듯 

남편 이치무라 마사치카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시노하라 료코

 

 

지금의 제가 있는 것도
이치무라 씨의 큰 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료코와의 만남은 제 인생 최대의 기쁨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이들과 만나게 해 준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하며 

서로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위자로도 재산분할도 없이 

16년의 결혼생활에 

깔끔한 마무리를 지었다.

 

 

 

하지만 두 아들의 양육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

이치무라와 시노하라의 결별 이유가

시노하라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시노하라의 밤놀이?

 

 

 

 

 

 

일본의 기자

 

 

2001년 9월 무대를 계기로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교제 당시 이치무라 씨는 유부남이었죠.

03년 5월 이혼 후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2005년 12월에 결혼했지만
일부에서는 약탈혼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여러 가지 루머가 돌았지만 

두 사람은 가로막은 장벽에

손을 잡고 극복해 나아갔다.

 

 

 

 

 

 

 

 

 

 

 

 

 

무대 관계자

 

 

 

시노하라 씨는 항상
이치무라 씨의 컨디션을 염려했어요. 

14년 7월에는
이치무라 씨가 위암을 앓았을 때
헌신적으로 간병했습니다.

이치무라 씨도 그런 시노하라 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내는 이상형 그 자체"라고
동료에게 자주 털어놓았다고 해요. 

 

 

 

 

 

 

 

 

 

 

 

 

08년과 12년에 남아를 출산해

'엄마 여배우'로서 부동의 지위를 쌓아 올린 

시노하라 료코

 

그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이대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서서히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연예 관계자

 

 

2명의 아이가 성장하면서
시노하라 씨의 '밤놀이'가 목격되기도 했어요.

바에서 만취해서 이치무라 씨에게
푸념을 털어놓는 모습이나

16년에는 에구치 요스케 씨와
심야 불고기 데이트가 보도되었습니다.

그 후도 그녀는 밤에 노래방에 가는 등
개선되는 기색은 없고
2명의 관계는 점점 냉랭해져 갔다고 해요. 

 

 

 

 

 

 

 

 

 

 

 

 

 

이후 두 사람은

결정적인 균열의 시기를 맞게 된다.

 

 

작년 7월 이치무라와 두 아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월세 80만 엔가량의

고급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시노하라 료코의 모습이 목격된 것 

 

 

 

 

 

 

 

 

 

 

 

 

시노하라 료코의 소속사는 

별거를 인정하면서도 

코로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시노하라가 드라마 촬영 종료 후에는 

동거를 재개한다고 하며

부부관계는 원만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 종료 후에도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시노하라 료코의 지인

 

 

지난 1년은 별거 상태였다고 해요.

아이를 돌보는 것은
이치무라 씨의 집에 거주 중인
가정부에게 맡긴다고 들었습니다.

별거 중에는 장남의 학교 행사에도
시노하라 씨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 5월 말 일이 끝난 오후 10시

여전히 혼자 살고 있는 고급 맨션으로 

귀가하는 시노하라의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무대 출연으로 인해

오사카로 간 날에

자택 맨션에 돌아와 학원에 향하는 장남을 만난 

시노하라의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시노하라 료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불화를 감추기 위해 

 

 

 

작품이 계속됨에 따라
별거가 기본인 생활 스타일이 되어
부부, 부모, 서로 배우로서
새로운 형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코멘트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랜 결혼 생활 끝에

혼자를 선택한 시노하라

 

그 이유에는

그녀의 자유분방한 삶의 모습이 있었다고 한다. 

 

 

 

 

 

 

시노하라의 지인

 

 

이치무라 씨로서는
시노하라 씨의 일을 존중하면서도
"모친으로서 아이들 곁에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시노하라 씨는 일을 매우 좋아하고
자신의 시간을 갖고 싶은 타입입니다.

물론 코로나를 계기로
별거를 시작했을지도 모르지만
혼자서 보내는 시간은
상상 이상으로 쾌적했던 것 같아요.

여배우 업을 최우선으로
이혼 후도 자유롭게 생활해 나가지 않을까요. 

 

 

 

 

 

 

 

 

 

이혼 후에도 육아에 협력한다는 시노하라이지만

많은 이들은 그 말을 믿지 않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