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나이차이 극복하고 결혼한 일본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 & 시노하라 료코, 결국 이혼하다.

 

 

 

 

평소 이혼 위기설이 계속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소문을 부인해온 배우 부부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시노하라 료코(47)가

7월 24일 이혼한 것을 전격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7월 24일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한다.

 

2008년 5월에 탄생한 첫 아이와 

2012년 2월에 탄생한 둘째 아이의 양육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가지고 

위자료 및 재산 분할은 없다고 하며

이혼 발표 회견을 할 예정도 없다고 한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료코는 출산을 위해
일시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지만,
육아 및 여러분의 지원에 의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서서히 출연작도 증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코로나에 의해
촬영 중에는 가정 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별거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품이 계속 이어졌고
별거가 기본 스타일이 되고
부부, 부모, 배우로서
새로운 형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업이기에 서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나도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의 한 팬으로서
그녀가 더욱 배우로서, 어머니로서
살아가는 길을 걷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료코와의 만남은
내 인생 최고의 기쁨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이들과
만나게 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을 갖게 된 이유는
인생의 선배인 내가 양육권을 가지고 싶다는
강한 희망을 그녀가 받아주었기 때문입니다.

 

 

 

 

 

 

 

 

 

 

 

 

 

 

시노하라 료코

 

 

무대 배우 이치무라 씨와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하고 나서도
그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 자세는
지금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습니다.

미숙한 저를 이끌어준
소중한 존재입니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도
이치무라 씨의 큰 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우리 나름의 새로운 형태와 환경을
만들어 오고 싶다고 둘이서 이야기했습니다.

양육권에 관해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이고 키워가고 싶다는
이치무라 씨의 희망과
아버지처럼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내 소원이 일치하고
이치무라 씨가 가진 것을
아이들도 이야기를 해서 결정했습니다.


나도 어느 때보다 어머니로서
아이들과 만남, 대화하며
강력 지지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시노하라 료코는 

2001년 가을 공연 무대

<햄릿>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하였고

2005년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4세이며

부모와 자식 정도의 나이 차이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시노하라 료코와 무대 공연 당시

 

1984년에 결혼한 첫 부인인 

발레 댄서 뮤지컬 여배우와 혼인관계에 있었지만

2002년 10월 별거가 보도되었고

2003년 5월 이혼이 성립,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 교제 끝에

약탈 결혼이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었다.

 

 

 

 

 

 

 

 

 

 

 

 

 

 

 

결혼 2년 반 후 2008년 5월에는 장남,

2012년 2월에는 둘째 아들이 탄생

 

2014년 이치무라 마차시카가 위암 수술을 받았을 땐

시노하라 료코가 헌신 지원했으며

 

각 TV 프로그램에서 부부의 단짝 에피소드 등을

선보이며 잉꼬부부 이미지가 부각되었다. 

 

 

 

 

 

 

 

 

 

 

 

 

 

그러나 2016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시노하라 료코와 배우 에구치 요스케의

심야 밀회가 목격되고 

 

 

2018년에는 연하의 꽃미남 남성 2명과 

식사를 하고 

심야에 혼자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부부의 불화설이 속삭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작년 8월 

시노하라 료코가 가정을 떠나

자취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시노하라 료코의 소속사

 

 

불화가 원인이 아니라
드라마 촬영에 많은 사람과 접할 수 있고,
가족에게 감염시키지 않기 위한
임시 조치입니다.


드라마 촬영 종료 후 8월 하순에는
별거를 끝내고
집에서의 생활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시노하라 료코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에도

1인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으며 

 

시노하라가 일시 귀가해

아이들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그날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무대 일로

오사카에 있었던 시기였다고 한다.

 

 

 

 

 

 

 

 

 

 

 

 

 

작년 여름 별거 보도 시점에는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노인이라서 그렇다는 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유로 별거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다.

 

두 번째 별거 보도 이후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여러 무대에 출연하거나

헬스클럽에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기 때문에

1년 이상 별거 생활은 수상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렇기에 이번 이혼 발표에 대해서

"역시나"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을

이치무라 마사치가가 가져가는 것으로 인해

시노하라 료코에게 남성이 있을 것이라는 

억측도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노하라 료코는 24살 연상의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결혼하기 전 

아버지의 결혼반대가 심했지만 

 

"빨리 아이를 만들고 평생을 함께 보낼 것"

 

이라는 조건으로 결혼을 허락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15년 만에 이혼이 되어버린 것..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로

아이들을 뒷받침할 수 있으며

협력하며 육아를 이어나갈 것이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