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카타세 나나와 동거중인 남친,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되다.

 

 

 

일본의 여배우 카타세 나나와 동거 교제 중인 연인

IT 기업의 사장 오카다 히데아키가 

마약 코카인을 소지하여 체포되었다고 한다.

 

 

 

 

올해 초 이후
경시청 조직범죄 대책 5과에서
내사를 하고
7월 초 도쿄도의 시설에 발을 디뎌
코카인 소지로 체포했다.

카타세 나나와 사는
도쿄 자택을 압수 수색했지만
불법 약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사 관계자

 

 

카타세 나나의 소변 검사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음성반응이었습니다.

그 후, 카타세 나나는
수사 당국의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오카다 히데아키의 지인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것은
2015년경이었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그녀는
10대 시절부터
야외 페스티벌과 클럽에 출입했고
테크노, 하우스, 트랜스 등의
음악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취미였던 오카다 씨와
의기투합하고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카다 씨는 시부야의 클럽 W와 C 등
단골 클럽에서 테크노 음악을 들으면서
코카인을 피우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카타세 나나와 친분이 깊었던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는 2019년 11월 

합성 마약 MDMA를 소지하고 있던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뿐만 아니라 사와지리 에리카와 교제하고 있던

패션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요코 나오키도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증거가 나오지 않아 석방되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카타세 나나는 

불법 약물에 관여 의혹과 

 

사와지리 에리카의 약물 사용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카타세 나나

 

아무것도 몰랐어요.
정말 슬프고 배신당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카타세 나나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소변 감정과 모발 감점을 받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난 현재

동거 중이었던 연인이 체포되었다는 것으로

다시 카타세 나나의 불법 약물 관여에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압수 수색에서도 약물은 나오지 않았고

소변 검사 결과도 음성이었다는 점에서

 무죄로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