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드래곤 사쿠라>가 영화화, 속편의 세번째 시리즈 제작되나?

 

 

 

최종화에서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TBS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2>가 

영화화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베 히로시가 주연을 맡은 

일드 <드래곤 사쿠라>는 

 

2005년 금요 드라마로 

제1 시리즈가 방송되었다.

 

 

 

 

 

 

 

 

 

학생 역에는 현재 일본의 톱스타가 된

나가사와 마사미,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라가키 유이, 사에코, 나카오 아키요시,

코이케 텟페이가 출연하였다.

 

첫회 평균 시청률이 17.5%

최종화에서 20.3%를 기록하며

전체 11화의 기간 평균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그리고 16년이 지난 2021년

두 번째 시리즈에서 아베 히로시를 주인공으로 

 

나가사와 마사미,

King&prince의 다카하시 카이토, 

미나미 사라, 히라테 유리나, 카토 세이시로,

스즈카 오지, 시다 사라 등이 출연했으며 

 

첫회 평균 시청률 14.8%

최종회에서 20.4%를 기록하며

총 10화의 평균 시청률은 14.8%였다.

 

 

 

 

 

 

 

 

 

 

<드래곤 사쿠라 2>의 마지막 회에는

제1 시리즈에서 학생 역을 맡았던 멤버들이 

깜짝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목소리만 출연하였지만 

목소리만으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야마삐가 등장한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22.7%를 기록,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에서 

# 드래콘 사쿠라가 랭크인 하기도 했다.

 

 

 

 

 

 

 

 

 

 

방송국 관계자

 

 

TBS는 이번 높은 시청률을 받고
영화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개봉으로 생각하고 있다던가... 
드라마의 제3의 시리즈를
만들게 될 것 같습니다. 

주연은 아베 히로시로 변함없이 갈 것이며
나가사와 마사미 등 주요 캐스트들도
변함없이 출연 시키고 싶습니다.

 

 

 

 

 

 

 

 

 

 

방송국 관계자

 

드래곤 사쿠라의 세 번째 시리즈에는
카가와 테루유키씨가
출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래곤 사쿠라의 주인공은
폭주족 출신의 가난한 변호사가
독특한 공부법으로 고교생을
도쿄 대학에 합격시키는 스토리입니다.

카가와 테루유키씨는 실제로
도쿄대 출신이기에 안성맞춤인 존재입니다.

제작진도 주인공의
라이벌 교사 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TBS의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는
<한자와 나오키>의 제작진이
팀을 이뤘기 때문에

카가와 테루유키씨와도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의 네티즌들은

영화화에 대한 계획에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영화보다는 

스페셜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해주길 바라는듯... 

 

 

 

 

 

 

 

 

 

<드래곤 사쿠라2>가 방영되기 전 

학생 역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마지막 회에서는

전작을 넘어서는 시청률을 달성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엔 너도나도 욕을 해도

결국 3번째 시리즈가 나오면 

욕하면서 또 보러 갈지도 모르겠다. 

ㅎㅎ 

 

 

 

 

 

 

 

 

 

 

개인적으론 3번째 시리즈가 나온다면

첫 번째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가사와 마사미와 각키, 야마삐가

함께 나란히 있는 모습은 

앞으로도 어렵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