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만화 원작 드라마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출연 확정!

 

 

 

5월에 방영했던 NHK의 아침 드라마 

<어서 와 모네>에서 의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10분기 TBS 화요 드라마(22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한다.

 

 

 

 

 

방송 관계자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침 드라마에 이어
10월에 TBS 방송국에서 방영 예정인
러브 코미디 드라마 출연이
내정된 것 같습니다. 

그가 출연하는 것은 <니게하지>와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등
인기 드라마를 만들어 온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 예정입니다.  

 

 

 

 

 

 

 

 

 

 

 

방송 관계자

 

 

사카구치의 상대 여주인공은
세이노 나나씨입니다.

사카구치는 결혼에 대한
욕구가 없는 여성에게
위장 결혼을 신청하는
얼짱 직장인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연자에
타카스기 마히로 씨의 이름도
올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세이노 나나가 출연하는

화요일 드라마의 제목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TBS가 16일 실시한 10 월기 개편 발표회에서

화요일 드라마 범위는 

동명 만화가 원작인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가

방송된다고 발표하였다.

 

 

 

 

 

 

 

 

 

 

 

 

 

 

 

10월에 실사화되는 작품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는

2017년부터 여성을 위한 만화 잡지

 

'FEEL YOUNG'에서 연재하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만화책은 7권까지 나왔다고 한다.

 

 

 

 

 

 

 

 

 

 

 

 

원작의 줄거리 

 

 

남자운이 없고 결혼 욕구 제로인 여자 디자이너가

기혼자의 직함을 원하는 문예 편집자인 남성에게

만난 지 30분 만에 프러포즈를 받게 된다. 

 

처음엔 프로포즈를 거부하지만 

엉뚱한 일이 발생하며 돈을 빌려야 했고

그 돈을 빌리기 위해 혼인신고를 담보로 

위장 결혼을 시작하게 된다. 

 

 

 

 

 

 

 

 

 

 

 

 

 

 

사카쿠치 켄타로는 매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지만 

러브 코미디 연속 드라마는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출연하는 것이기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배우 이쿠타 토마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세이노 나나이기에

 

그녀가 결혼 욕구 제로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에

의외라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여주인공에 이름을 올려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타가스기 마히로까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소속사 분쟁으로

힘들어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곧바로 드라마에 투입되어 원활하게 활동하는 모습에

뭔가 안심되기도... ㅋㅋ 

 

 

 

 

 

 

 

 

 

결혼 욕구 제로인 여자와 

유부남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 하는 

꽃미남과의 위장 결혼 스토리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