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이토 켄타로 X 야마모토 마이카 결별, 이유는 뺑소니 사건?

 

 

 

작년 1월 열애설이 보도된 

일본의 배우 이토 켄타로와 야마모토 마이카가

결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토 켄타로가 작년 10월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것이 

결별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야마모토 마이카 지인

 

두 사람은 이토 켄타로의
뺑소니 사건 이후 결별했습니다.

야마모토 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함께 살기 위해 새로운 집을 찾고 있다.
그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방을 좋아해!"
라고 싱글벙글했었죠.

야마모토씨는 사건 직후
그를 지원해주고 싶다고 말해왔지만
이대로 교제를 한다면
일에도 좋지않은 영향이
올 것이라 생각한 것 같아요.

소속사나 주위의 조언도 있었던 것 같고..
울면서 이별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주위의 어른들은
"두 사람은 사건 전부터 이별했다."라고
방송 관계자에게 말하고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토 켄타로씨가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시점엔
이미 교제하고 있지 않았다고
선을 긋고 싶은 것 같아요. 

 

 

 

 

 

 

 

 

두 사람의 결별을 확인하기 위해

양측 소속사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지만

 

이토 켄타로의 소속사는 노코멘트를 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야마모토 마이카의 소속사에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토 켄타로와 야마모토 마이카는 

공통의 친구였던 여배우를 통해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2020년 개봉한 영화

<돈카츠 DJ 아게타로>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작년에 열애설이 보도된 시점에는

이토 켄타로의 자택 맨션에서 

동거를 하고 있던 상태이며 

 

두 사람이 슈퍼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 해왔지만

작년 10월 28일  이토 켄타로가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체포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야마모토 마이카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야마모토 마이카는 뺑소니 사건 이후에도

이토 켄타로와 교제를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야마모토 마이카의 가족

 

 

앞으로의 배우 인생을 생각하고
그와는 헤어져

 

 

 

 

 

가족과 소속사의 설득으로 인해

야마모토 마이카는 결별을 결심했고

 

현재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뺑소니 사건 이후 자숙기간을 가졌던

이토 켄타로는

 

 

올해 6월 말부터

팬클럽을 발족시켜 7월에는 사진전,

10월에는 주연 무대 계획을 밝히며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뺑소니 사건으로 인해 결별한 것은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그러게 왜 뺑소니를 해서...)

 

서로의 일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각자의 위치에서 배우로 활약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