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아라키 유코, '낮은 시청률의 여배우'라는 별명 생기다??

 

 

 

 

일본에서 꽃미남 배우로 유명한 

나카가와 타이시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가

지난 7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은 5.8%로

개인 평균 시청률은 3.1%를 기록하며

매우 힘든 출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모델 출신 여배우 아라키 유코는 

'낮은 시청률의 여배우'라는

별명이 생길위기라고 하는데..

 

 

 

 

 

일본 TV 관계자

 

나카가와는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되었지만
아직 시청자를 모우는 힘이 약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아라키 유코는
과거 첫 주연이었던
후지 TV의 드라마 <전 남친 마니아>에서
평균 4.4%, 최저 시청률 3.0%라는
역사에 남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녀는 표정이
어딘지 모르게 어둡습니다.

아리무라 카스미 같은 미소가
그녀에게 없어요.

이제 시청자도
따라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녀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카가와는
'스타 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입니다.
부실 생각 되어도 어쩔 수 없는  캐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테레비가 아니라
요미우리 TV 제작하는 것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미우리 TV는 2020년 방영했던

요코하마 류세이, 세이노 나나 주연 일드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를

제작하기도 했다.

 

첫회 시청률 9.5%

총 10화의 평균 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요미우리 TV가 제작한 작품은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 외에도

 

타마키 히로시 주연 일드

<극주부도>가 있다.

 

<극주부도>는 첫회 시청률 11.8%

총 10화의 평균 시청률은 9.2%를 기록했다. 

 

 

 

 

 

 

 

 

 

 

그리고 요미우리 TV가 세 번째로 제작한

일드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는

 

첫회 5.8%, 2화는 6.0%를 기록하며

일요 드라마 최악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는

낮은 시청률로 기록되었다.

 

 

 

 

 

 

 

 

 

 

 

 

현재까지 일요 드라마에서

최악의 기록을 한 작품은

 

2017년 방영했던 딘 후지오카, 타케이 에미 주연

<지금부터 당신을 협박합니다>라고 한다.

 

첫 화에 선 8.0%를 기록했지만 

6화 이후 4.9%까지 내려갔고

총 9회의 평균 시청률은 6.1%였다고 한다.

 

 

 

 

 

 

 

 

 

 

 

 

 

아무튼..!! 

 

아라키 유코는 드라마에서

주 조연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지만

계속해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낮은 시청률의 여배우이라는 

낙인이 찍힐 위기라고 한다.

 

 

 

 

 

 

 

 

 

 

 

아라키 유코는 현재도 여성 패션지 

non-no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10~20대 여성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수는 약 420만 명으로

일본에서 유명인 계정중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아라시에 이어 높은 팔로워를 보유한

TOP10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인기 때문인지 매년 

여러 드라마와 영화, CM에 나오고 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100일 살아있는 악어>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배우로서 연기력도 상당히 좋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17년에 방영한 오구리 슌 주연 드라마

<CRISIS 공안 기동 수사대 특수반>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인공을 연기한 작품에서

미묘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주인공의 출연 제의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일본의 네티즌들은 아라키 유코에 대해

주인공보다는 조연의 자리가 더 어울린다는

평을 하고 있다.

 

 

 

 

 

 

 

 

 

 

 

 

이제 낮은 시청률의 여배우 별명이 

카와구치 하루나를 벗어나

아라키 유코에게 가는 것인가....... 

 

암튠...

너무 이쁜데 성적이 안 나오는 게 

안타깝네..

 

개인적으론 연기보단 모델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