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가 코마츠 나나와 결혼하기 위해 한 결심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일본의 배우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는

코로나인 상황을 감안해

피로연을 단념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기회를 보고 

신세 진 사람들에게 사례의 모임을

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15일에 결혼을 발표한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

 

두 사람은 3번 공동 출연한 촬영 현장에서

사이좋은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기자

 

 

서로 패션을 좋아하니까
"이 셔츠 귀여워!"라고 칭찬하기도 했어요.
옆에서 보니까 참 좋은 분위기였어요.

또 코마츠 나나씨가
자취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얘기했을 때
가정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스다 씨는
옆에서 알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져 있었어요.

 

 

 

 

 

 

 

 

 

두 사람은 순조로운 교제를 이어나갔지만

스다 마사키는 결혼을 강하게 동경하고 있었다고 한다.

 

 

 

 

 

 

 

 

최근 몇년간

에모토 토키오, 야모토 유마 등

배우 동료의 결혼이 계속되었는데

 

그때마다 스다 마사키는

엄청 부러워했다고 한다. 

 

 

 

 

 

 

 

동료 배우

 

사무소의 선배이자 친분이 있는
마츠자카 토리 씨의 결혼에
특히 자극을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토리군이 먼저 결혼할 줄이야..
데이트 어디로 가요?
신혼생활은 어때요?"
라고 본인이 물으며 들떠 있더래요.

 

 

 

 

 

선배의 결혼으로 인해

자극을 받은 가운데 

스다 마사키는 초조함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동료 배우

 

코마츠 나나씨는 인기가 많아요.
촬영장에서 유달리 눈길을 끌기도 해요.

그 때문에 교제가 시작되고
2년이 경과한 시점에

스다 씨는
"아무래도 지금 곧 결혼해야겠어!!"라며
씩씩 거리고 있었어요. 

 

 

 

영화 관계자

 

스다 마사키라고 하면
젊은 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앞서고 있다.

이미 22년 1월 주연 드라마와
대하 출연이 결정되어 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어떤 염려가 있었다. 

 

 

 

 

일이 차례차례 날아드는 상황 속에서
"혹시 사무소에서
결혼을 저지당하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결혼 의사를 사무실에 전달할 때
사무소 독립도 불사할 각오를 했다고 한다. 

 

 

 

 

 

 

 

 

 

 

각오를 하고 찾아간 스다였지만

결혼 소식을 들은 사무소는 

예상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사무실은 전혀 반대하지 않았어요.

스다 씨는 오랫동안 많은 일을 해내
사무소를 지탱해온 공로자입니다.

사무실도 스다 씨가 코마츠 씨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고 있었으니까요.

 

 

 

 

 

 

 

 

결국 코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의 결혼은

스다 마사키의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

행복하길..!! 

 

축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