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ors 멤버 전원이 쟈니스를 퇴소하는 이유

IMPACTors

 

최근 쟈니스 사무소 소속 7인조 그룹이었던

IMPACTors의 멤버가 전원 해체하며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  이노하라 요시히코

 

쟈니스의 부사장이었던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퇴임에 의해,

 

작년 11월에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으로 취임한

전 V6의 멤버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독점 인터뷰를 통해 

 

IMPACTors의 퇴소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IMPACTors 퇴소 언급과 함께

보도는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있어,

팬 등의 사이에서 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

 

쟈니스 사무소의 완전 자회사인

쟈니스 아일랜드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예능 활동을 은퇴 후의

2019년 1월에 설립되어,

 

쟈니스 Jr. 의 프로듀스업을

메인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Snow Man, SixTONES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으로부터

후계자로 지명되어,

 

쟈니스 Jr. 의 프로듀스를 시작한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수완을 발휘해 

「Snow Man」 「SixTONES」를 데뷔로 이끌고

 

 

Travis Japan

 

작년 10월에는 「Travis Japan」이 데뷔했지만,

그 1개월 전에 사장을 퇴임하고 있던 것이

1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

 

 

또,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10월 말 

쟈니스 사무소의 부사장도 퇴임해

쟈니스로부터 완전히 떠난 것이나

 

 

이노하라 요시히코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에

전 V6의 멤버였던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취임한 것도 전해져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2개월이 지나,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에 취임한 경위에 대해 

 

 

작년 9월 중순에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으로부터

당신밖에 없다.

당신이라면 빨리 데뷔하고 싶은
주니어들의 마음을 알 거야.

 

등과 같은 말로 여러 번 설득되어

그날에 사장 취임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 이노하라 요시히코

 

타키자와 히데아키와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은 채

사장에 취임했다고 하며,

 

 

타카지와는 26,7년 정도 알고 지냈고,
내가 대신하게 됐으니까라고
내가 말을 걸었어요.

그냥 솔직히 인수인계 같은 게
없었던 건 사실이에요.

그는 거의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은 채 나가 버렸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노하라 요시히코

 

그리고 사장에 취임 후 

쟈니스 Jr. 들과 면담을 거듭해 

연락처를 교환하는 등 거리를 줄여 갔다고 합니다.

 

 

 

King & Prince

 

그런 가운데 11월에 King & Prince의 멤버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의 퇴소가 발표되고,

 

 

IMPACTors

 

12월에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명명해

2020년 결성한 IMPACTors의 멤버 전원이

퇴소의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 측은

침묵을 관철하고 있었지만 

 

이번 V6의 전 멤버 이노하라 요시히코의 코멘트로

IMPACTors의 퇴소가

확실하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노하라 요시히코

네. 12월 중순 NHK 음악프로그램
더 소년구락부에 출연하는 그들의 분장실에
일 제안을 하러 갔다가
갑자기 그쪽에서 말을 꺼냈습니다.

대화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들이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며
중요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였어요.

섭섭하지만 같은 남자로서,
같은 쟈니스로서
그들을 기분 좋게 내보내고 싶어요. 

 

 

 

IMPACTors

 

 

덧붙여  IMPACTors는 올해 3월과 5월에 

쟈니스 주니어 콘서트 

「Spring Paradise」에의 출연이 발표되고 있어 

 

구체적으로 언제 퇴소할지는 불명합니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이노하라 요시히코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언동에

 

소속 탤런트들이 반발하고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나는 정말 들어 본 적이 없어요.

이런 일이 공개될 때마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보도가 나오고
여러 가지 소문과 억측이 난무하지만

누군가의 삶을 방해하고
쌓아온 제국이라면
이미 무너졌을 거예요.

쟈니스 사무실은
61년 동안이나 해왔거든요.

소속사로서 동료의 입장이나
인생을 배려하는 인정이 없었다면
절대 여기까지 해오지 못했을 겁니다.

그런 자리가 아니면
저도 사장을 하기 싫어요. 

 

라고 말해, 

 

탤런트에 대한 배려가 있는

좋은 사무소라고 강조했습니다.

 

 

 

IMPACTors

 

IMPACTors의 멤버는 12월에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면담해, 

전원 퇴소할 의향을 전했다고 하며

 

그룹의 퇴소를 인정한 배경에 대해서 

쟈니스 사무소 관계자는 

 

 

IMPACTors는

쟈니스 사무소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에게
임팩트가 없었어요.

이노하라 요시히코도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으로서
자신의 색을 내고 싶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아요.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색이 강한
그들을 밀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IMPACTors, 타키자와 히데아키

 

 

IMPACTors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추구하고 있던 그룹이었던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타키자와의 쟈니스 이탈을 계기로

멤버 전원이 퇴소하게 된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퇴사한 후에 

그와 가까웠던 스태프들도 이탈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쟈니스 사무소

 

쟈니스 사무소는 향후 

쟈니스 주니어의 재편성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는 보도도 있어,

 

쟈니스 주니어는 동서 맞추어 현재

200명 이상 있다고 합니다만,

일부 그룹을 제외하고

해체 예정이라고 되었습니다.

 

 

IMPACTors

 

 

IMPACTors의 멤버는 그룹 해산을 우려해,

전원으로의 퇴소를 결정했는지는 

불명하지만,

 

멤버는 아직 20대이며,

2018년에 강제해산 된 그룹 

Love-tune (현・7 ORDER)과 같이

 

향후 그룹명을 바꾸어 재출발해,

또 새로운 장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