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노 고 💜 사쿠마 유이, 해외 이주해 세계 진출 도전?

 

 

지난 1일 결혼을 발표한 일본의 배우

아야노 고와 사쿠마 유이가 

 

앞으로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해외로 이주할 가능성이

보도되었습니다.

 

 

 

 

아야노 고와 사쿠마 유이는 

드라마 등에서 함께 출연한 적은 없지만

 

동료 배우의 소개로 알게 되어,

2015년 봄부터 교제가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8년의 교제 끝에

작년 12월 31일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아야노 고는 결혼을 발표하며

 

인생을 함께 걷는 반려자로서
혹은 절차탁마하는 배우로서 노력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사쿠마 유이는

 

앞이 보이지 않는 이 시대를
나에게 마음의 이정표 같은 존재인
그와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연기 일을 더욱 애정을 갖고
정중하게 마주하고 싶습니다. 

 

라고 코멘트하며 

 

 

각각 앞으로도 배우업에 힘을 쏟아가는 것을

맹세하고 있었습니다.

 

 

 

 

아야노 고는 전부터 

해외에서의 활동도 원한다고 했는데요.

 

 

 

 

 

그를 잘 알고 있는 제작 회사 관계자는

 

처음 SNS 계정을 개설한 것도
중국의 웨이보였습니다.

앞으로는 세계에 전달되는
영화나 드라마를 중심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라며,

 

 

아야노 고가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사쿠마 유이의 지인은 

 

 

고등학생 시절 미국 유학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3개 이상 했었어요.

연예계에 들어가기 전부터
해외로 이주할 생각을 하고 있고

18살에 모델의 세계로
뛰어들기 직전에는
실제로 미국에
한 달간 유학하기도 했어요.

그녀라면 아야노 고의 해외 도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본격적으로 세계로 진출하면
둘이서 해외로 이주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야노 고의 해외 진출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아야노 고는 작년에 방영된 드라마

'올드루키'로 주연을 맡았지만 

 

 

올드루키가 끝나면

지상파 일일연속극에는
더 이상 나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작 회사 관계자는 

 

아야노 고는

세계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영화나
전 세계에 배포되는 드라마 위주로

열심히 하려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야노 고는 2019년에 일본인 배우 중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해외진출을 완수하기도 했으며

 

 

 

 

작년에는 요네쿠라 료코 주연인

넷플릭스 드라마 "신문기자"를 통해

 

전 세계 드라마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야노 고와 같은 사무소 소속 배우이며

나이도 가까운 오구리 슌도 

올해 다시, 해외에 건너 활동 예정인 것을 밝히고,

 

아야노 고도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목표로

일본을 떠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야노 고는 작년에 유튜버에 의해 

다양한 여성 문제가 폭로되어 이미지가 악화되고

일부 CM 계약이 갑자기 종료되는 등 

악재가 이어지기도 했지만,

 

배우로서의 연기력은 변함없이

일정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야노 고는 올해도 영화

「가라오케 가자! 』 & 『끝까지 간다』의

출연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아야노 고는 해외에서도 연기가 평가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뉴욕 아시아 영화제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고,

 

아시안 필름 어워드의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아야노 고와 사쿠마 유이가

해외로 이주하여 활약하게 될지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