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연예계 복귀, 한국에서 가수 활동하나?

2018년 9월에 연예계를 은퇴한
일본의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한국에서 가수 복귀할 계획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음악 관계자는

은퇴한 지 4년이 지났지만
또 그녀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어쩌면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1년부터 CF에
아무로의 악곡이 채택됐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아무로 나미에의
영상이 사용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자신의 노랫소리를
일상적으로 들으면서

자극을 받아
다시 부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2018년 은퇴를 발표한
고무로 테츠야 씨도 복귀했고

아무로 나미에 씨의 복귀도
가능성이 제로가 아닙니다.

사실 아무로 씨와 교류하고 있는
한국 연예인이나 행사 관계자들이
한국 복귀를 뒷받침하려는 것 같아요.

라고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서 가수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로 나미에는 2004년에
대만과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 이후,
아시아 공연을 몇 번이나 실시하고 있어,
아시아권에서도 아무로의 지명도는 높은데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아무로 씨의 복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근 세계를 석권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복귀 계획이 수면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라며 관계자가
코멘트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로 나미에가 2018년 9월에
연예계를 은퇴한 이후,

지금까지 향후의 활동을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나 소문 등이 나오며

연예계 복귀설이
몇 번이나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은퇴로부터 2년 후에도
연예계 복귀의 소문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으며,

아무로 나미에의 콘서트 프로듀스를
담당하고 있던 음악 프로듀서나

상품의 제조나 판매를 담당하고 있던 직원이
연예계 복귀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로 나미에는 연예계 은퇴에 있어
NHK의 인터뷰 취재에 따라
40세에 은퇴를 결의한 이유에 대해

팬들 중에
좋은 상태의 아무로 나미에를
추억으로 남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한 골 지점은 거기였으니까.

조금 성대도 한계이고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어요.

라고 설명하며
7년 전부터 성대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처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로 나미에는 2011년 11월 6월에
진행된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도중에,

목소리의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라이브를 중단했고

그 이후 항상 불안감을 가지면서
가수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는

25년을 후회 없이 해냈다는 것도 있네요.

라고 말했기 때문에,


만약 앞으로 복귀한다고 해도
역시 은퇴 후 단 5년 만에 재시동,

그것도 한국에서 가수 복귀라는 것은
갑자기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무로 나미에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동향에 주목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