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카다 마사키가 아나운서 스즈키 유이와 결별한 이유는?

 

 

일본의 배우 오카다 마사키가 

후지 TV의 아나운서 스즈키 유이와

결별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는

2021년에 보도되었는데요.

 

2020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교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카다 마사키는 자신의 차로 

스즈키 유이의 집까지 데리러 가

함께 자신의 집으로 가는 모습이나,

 

두 사람이 사이좋게 걷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보도되었는데요.

 

 

 

 

 

오카다 마사키의 소속사는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와의 교제에 대해

 

사생활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일본 소속사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인정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가 소속된

후지 TV에서는 

 

사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전철 내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나,

 

팔짱을 낀 채 걷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오카다 마사키의 지인은

 

 

오카다 씨가 자주 가던 음식점에
그녀를 데려가 지인에게 소개하는 등
그도 홀딱 반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스즈키 씨는 눈이 크고
살갗이 흰 타입으로

오카다 씨의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이죠.

라고 말했습니다.

 

 

 

후지 TV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스즈키 아나운서는
오카다 씨와의 교제가
정말 행복했던 것 같고
매일 즐거워 보였어요.

가끔 주위에 연애에 관한 일을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녀는 그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겠지요.

 

라고 말하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교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작년 말에 결별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결혼이라는 두 글자가
현실화되기 시작한 적도 있었겠죠.

그 어느 때보다
일에 빠져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는

그녀와 어떻게 마주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주연 드라마 '더 트래블 너스'의
촬영 중에도,
그 불안을 토로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위에 상담하다 보니
지금은 진정할 타이밍이 아니라
더욱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

그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차츰 집 데이트도
귀찮아졌다고 해요. 

 

라며

 

두 사람의 지인이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에 오카다 마사키가

이별을 고했다고 하는데요.

 

 

이별에 납득이 가지 않는 그녀는
좀처럼 오카다 씨 집에 두고 있던 짐을
들고 오지 못한 것 같은데,

조금 시간을 두고
짐을 다 챙겨 가 달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해요.

2년이나 계속된 교제는
완전히 끝이 났습니다.

지금 스즈키 씨는
매우 우울해요. 

 

라고,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의 지인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 시점에는 

러브러브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이 

놀랍기도 한데요.

 

 

 

 

 

작년 12월에는 오카다 마사키와

 

코미디 트리오 '3시의 히로인'의 

후쿠다 마키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습니다. 

 

 

 

 

결국 이 두 사람의

술 데이트가 계기로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와

결별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의 생일이었던

12월 13일에 

 

오카다 마사키는 후쿠다 마키와

심야까지 술을 마시고,

 

후쿠다 마키의 자택 맨션 앞에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오카다 마사키는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와

교제를 시작한 이후

 

술 마시러 가는 것도
언제나 남자친구와만...

 

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의 지인에 의하면

오카다 마사키에게 결별을 통보받은 후 

충격으로 상당히 우울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는 

이별의 아픔을 극복해 

앞을 향해 나가면 좋겠고,

 

오카다 마사키는 앞으로 

배우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