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5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다.

 

텐트 생활을 하며 지내다

너굴사장에게 이주비용을 모두 지불했다.

 

 

 

열심히 조개도 캐고 

나무도 흔들어서

빚을 갚았다. ㅎㅎㅎ

 

 

 

그 후 너굴사장에게 

집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드디어 나의 집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돈 벌기 위해 열심히 나무를 흔들었는데

벌에 물리고 말았다. 

 

흐흐

 

역시 돈벌기란 힘들군 ㅋㅋ

 

 

 

 

 

 

 

 

 

 

 

나방도 잡았다.

 

 

 

 

 

 

 

 

 

 

돈 벌자고 일했건만

그 돈이 약 값으로 나간다. ㅋㅋㅋㅋ

 

사회생활 반영된 동숲 느낌

 

 

 

 

 

 

 

 

 

 

 

약을 바로 먹고

회복 완료 !! 

 

약을 안먹고 계속 돌아다니면

어느새 기절해서 집 앞에 쓰러져 있기 때문에

 

약을 먹어야 한다. 

 

 

 

 

 

 

 

 

 

 

 

 

부엉씨랑 통화하는 너굴

 

드디어 부엉씨 등장하는 듯하다.

 

부엉씨는 동숲에서 

박물관을 운영하는 인물로 나온다.

 

 

 

내가 물고기도 잡고 

나비도 잡고 하는 등

 

 

다양한 채집 활동을 통해

부엉씨에게 기증하면

 

 

부엉씨가 박물관에 전시해준다.

 

 

 

 

 

 

 

 

너굴사장에게 부탁받아서

부엉씨 텐트 위치도 결정했다.

 

드디어 마을에 한두 명씩 오는구먼! 

 

 

 

 

 

 

 

 

 

이주비용 갚은 나의 모습 

 

돈을 갚았다고 해도 

앞으로 내 생활은 빚으로 시작해서 

영구적으로 집값을 갚아야 할 인생이다. ㅋㅋㅋ

 

너굴사장 떼돈 벌듯!! 

 

 

 

 

 

 

 

 

 

아무튼! 

 

이주비용 모두 갚고 

 

드디어 집을 건설하기로 했다.!! ㅎㅎㅎ

 

 

 

 

 

 

 

 

 

집값 보소 ㅎㅎㅎㅎ

 

 

 

 

 

 

 

 

 

대출받아서 집 건설하기로 결정

 

보라색 지붕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ㅎㅎ

 

 

 

집은 하루가 지나면 

완성돼 있다.

 

 

 

 

 

 

 

 

 

텐트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텐트로 시작해서 

나중엔 2층 집 까지 만들어 보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