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TOKIO 출신 야마구치 타츠야 재시동, 알코올 의존증 이겨내고 재출발 도모!

 

 

미성년 강제추행 사건으로 

2018년 TOKIO를 탈퇴,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한 

야마구치 타츠야가

 

주식회사 야마구치 타츠야

 

를 설립해 

 

재출발을 도모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야마구치 타츠야는 19일 공식 사이트,

22일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는 

 

2018년에 일으킨 사건,

2020년에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한 뒤

 

 

 

 

지금은 왜 이런 사태를 초래했는지
깊이 반성하고 자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당시의 저는
사회적 영향력이 강한 입장이면서도
저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신뢰를 해치고,

또 그 보도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사과를 한다고
지은 죄를 지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은 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걸어갈 생각입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제가 이번에 앓고 있는
알코올 중독은 완치되지 않는다고
의사에게 선고받았습니다.

이 병과 평생
사귀어 가기로 결정했어요.

이 병을 극복하는 방법은
단 하나,
"알코올을
평생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알코올 중독 주변에 있는 분들,
의존증 전반에 대한 강연활동,
또 자신의 경험을 활용한
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라고 하여 

 

알코올 중독의 당사자로서 

강연 활동 등을 실시해 나갈 것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새로 개설한 트위터 프로필란에는

 

앞으로는 회사경영을 하고
미력하게나마 사회공헌을 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는 

야마구치 타츠야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신원인수인이 된 형의 메시지도 공개하고,

 

제게는 자랑스러운 동생이었지만
젊었을 때부터
과도한 음주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새 그는 아무리 술을 마셔도
기분 나빠지지도 않고
토하는 일도 없고
눈코 뜰 새도 없었습니다.

요점은 알코올 섭취 차단기가 고장 나서
얼마든지 마실 수 있는
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정한 양을 넘어서면
블랙아웃이 돼서 몸은 움직이는데
기억이 없는 상태가 되어 있었어요.

저는 형으로서 동생이 평생
알코올을 먹지 않겠다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야마구치 타츠야의 활동 재개에 따라,

미국 하와이에서 마사지샵을 운영하는

전처 다카사와 유코는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야마구치의 회사 URL을 기재한 다음

 

We'reso proud of you
(우리는 당신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써 전남편에게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하와이의 6인조 그룹

CROSSING RAIN으로 활동 중인

장남 Shotaro도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축하해요.

 

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야마구치 타츠야는 2018년 

대량의 술을 마시고 강제추행 사건을 

일으키기 전부터 

 

알코올 중독 치료로 정평이 나 있는

병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쟈니스 사무소는

 

야마구치는
알코올 의존증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걱정할 정도의 상황이 아닙니다. 

 

라로 완전 부정했고,

 

 

 

 

 

사건 후에 회견을 실시한 본인도

 

의존적인 것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 

독점 인터뷰 취재에 응해 

 

알코올 의존증이나 조울증이

의심된다고 언론에 보도됐으나

 

같은 해 5월부터 병세가 진정돼

통원 빈도도 줄어 

 

현재는 절에 다니며 

나무 베기 등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향우에 대해서는

 

 

나처럼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라도
사과를 다해 반성하고
갱생해 용서받을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쟈니스 간판이 없어졌고 일자리도 잃었지만
그래도 멋있는 아저씨가 되기 위해
다시 한번 제 발밑을 보며
노력하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사람들 앞에 나서고 싶어요.

역시 남에게 무언가를
호소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연예 활동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나름대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년 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체포, 약식기소되고

 

벌금 35만 엔의

약식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처럼 야마구치 타츠야는 술로 인해

두 차례에 걸쳐 사건을 일으켰지만

 

이후에도 형들의 도움을 받아

알코올 중독 탈출을 목표로 

 

 

 

 

 

지난해에는

알코올 의존증 세계적인 그룹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마구치 타츠야는 공식 사이트에서

지금까지 취득한 자격도 게재해,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ASK(알코올 약물 문제 전국 시민 협회)'가 인정한

 

음주운전 방지 인스트럭터

의존증 예방 교육 어드바이저

멘탈 심리 카운슬러

 

를 취득해,

 

 

작년부터 다양한 이벤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강사로 강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중독은 약물 중독 등과 

마찬가지로 평생의 질병이라고 불리며

 

야마구치 타츠야는 술을 끊게 된 지

아직 2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도

 

지탱해 주고 있는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 그리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앞으로 또 배신하지 않고 

전진을 계속하고

 

 

 

 

또 언젠가 TOKIO 멤버들과도

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