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루 유이치,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첫 언급! 쟈니스 사무소의 좋은 면도 있다?

 

 

28일 방송의 정보 프로그램 

'슈이치'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다루고,

 

레귤러 코멘테이터인 KAT-TUN의

나카마루 유이치가 이 건을 처음 언급해

 

일본의 넷상에서는 

다양한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슈이치'의 오프닝에서

쟈니스 사무소가 26일에 

 

 

마음의 케어 상담 창구 개설

외부 전문가에 의한 재발 방지 특별팀의 설치

사외 이사

 

 

라고 하는 3가지 대책을

발표한 것이나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성 피해를 고백한

전 쟈니스 주니어 하시다 야스시가 

 

같은 날 일본 외국 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사실 등을 전했습니다.

 

 

 

 

 

 

그 후 나카마루 유이치는 궁금한 뉴스로

쟈니스 사무소가 발표한

3가지 대응책을 들고

 

 

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보완되지는 않겠지만
전진의 한 걸음인가 싶어요.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사회인 나카야마 히데유키로부터 

최근 몇 년에 쟈니스 사무소 내에서

뭔가 변혁은 있었는지 추궁당하자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하기 1년 전 경부터

 

 

급속하게 사내의 체제를
정돈하는 움직임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예로 몇 년 전 

연예계 약물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른 단계에서 소속 탤런트를 대상으로

약물 검사를 실시한 것을 들어

 

현재도 약물 검사는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쟈니스 사무소가 

새롭게 발표한 3가지 대응책을 언급하며

 

 

'마음의 케어 상담 창구 개설'에 대해

 

 

성가해 문제를 놓고
엄청난 쟁점이 늘어나는 것 같지만

첫 번째로 꼭 말할 수 있는 것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틀림없다며

상담 창구 개설로
이름이나 얼굴을 내밀고 싶지 않지만
피해를 고백하고 싶은 사람들의
수용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는 갖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카야마 히데유키로부터

 

 

쟈니 씨가 살아 계실 때와 지금은
움직임이 달라졌습니까? 

 

 

라는 물음에는

 

 

 

 

 

 

 

과거에는 쟈니 키타가와와 

누나 메리 키타가와의 

투톱 체제였다고 하며

 

 

기업으로서 생각하고
그리던 것을 형태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속도를 낸다는 좋은 면도 있지만

방향을 잘못 잡으면
금방 실패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정도 전에,
사무실 내에서의 결정권이 분산되어

지금의 현대에 맞는
회사의 규모에 상응하는 내용으로
만들어 가자는 움직임이 있는 것을
소속 탤런트로서 느끼고 있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게다가 

 

 

외부 전문가에 의한 재발 방지 특별 팀의 설치

사외 이사

 

 

라고 하는 대응책은

타당한 판단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카마루 유이치는 마지막으로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쟈니스 사무실에 대해
여기 좋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

사회에 공헌하는 마음이
상당히 강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지진 이후 지속적인 모금활동,

국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의료현장 등에

지원물자를 전달한 점을 들어

 

 

 

그런 자세 같은 거 좋아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쟈니스가 자랑스러워요.

그런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생각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21일 방송된 '선데이 LIVE!!'에서

소년대 출신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쟈니스 탤런트로 시작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언급했는데요.

 

 

 

 

 

그에 이어 나카마루 유이치가 

이 건에 대한 사견을 이야기해,

 

스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을

평가하는 소리는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 프로그램 'news zero'에서

월요 캐스터를 맡으면서,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피한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 쇼와 

비교하는 소리도 많아,

 

프로그램에서의 코멘트에

성의를 느꼈다는 등의 

반응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카마루 유이치와 마찬가지로

1998년 입소한 하시다 야스시가 

피해를 고백한 것 등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고

 

어디까지나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에 대해 코멘트했을 뿐이었던 것이나,

 

이번 건과는 관계없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말한 것은 불필요했다며

비판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 코멘트에 있어서는 

사전에 쟈니스 사무소 측과도 

잘 논의했을 것이고,

 

자신의 입장에서 그다지 

심도 있는 발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고,

 

현시점에서는 이것이 

최선일 것이라고 느낍니다.

 

 

 

원래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는

소속 탤런트에게 코멘트를 시키기도 전에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회견 등을 열어 

이 건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고 

재차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