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킹프리 멤버 이와하시 겡키, 더 이상 왕자 이미지 싫어요! 상남자 컨셉 위해 양팔 문신공개하자 팬이탈 소동!?

 

 

King & Prince의 전 멤버로 

현재는 솔로로 가수 활동 등을 하고 있는

이와하시 켕키가

 

양팔에 타투를 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와하시 겡키는 2018년 10월,

유소년기에 발병했다는 

공황장애 증상 악화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에도 증상은 일진일퇴를 반복해

그룹에 복귀하지 않고

2021년 3월 말 

쟈니스 사무실을 퇴소했습니다.

 

 

 

 

 

퇴소 후 곧바로 솔로로 활동을 재개해

동 12월에는 솔로 데뷔 싱글을 발매,

 

금년 3월에는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 등도

소속된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Three Six Zero'와의 계약을 맺고,

 

향후는 해외에서의 활동에도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와하시 겡키의 

캐릭터 변화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옛날부터의 팬은
"공주"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그 캐릭터는 해외에서는
좀처럼 웃기 어렵습니다.
그걸 본인은 알고 있겠죠.

최근에는 스포츠카를
타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와일드한 면모를 보이는
게시물이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문신이 늘고 있다고 해
팬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고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이와하기 겡키는 1년 반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두고

 

발목 부근에 문신 같은 것이 

살짝 보인다고 해

팬들 사이에서 물의를 빚었지만

 

최근 들어 당당히 양팔에 들어간

타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와하시 겡키의 팬들 사이에서도

타투를 둘러싸고 찬반양론이 일고 있어

어울리고 멋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한편,

 

타투 이미지가 나빠서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양팔 문신이 

진짜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킹프리 시대부터 가지고 있던

사랑스럽고 반짝반짝 왕자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히라노 쇼도 킹프리 탈퇴 전 

인터뷰에서 데뷔 당시를 돌아보며

 

그때는 어딜 가나
왕자님이라는 말을 듣고
솔직히 부끄러웠고
위기감을 느꼈어요.

본인이 가장 왕자라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데
괜찮은 걸까 생각했죠. 

 

라고 밝히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와하시 겡키는 

동안이고 중성적인 분위기가 

큰 매력으로 여겨져

 

캐릭터 변화로 

와일드 노선으로 방향을 틀 경우

팬 이탈이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만,

 

과연 향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