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 상대방 가정파탄에 대한 반성 제로인가? 논란이 된 발언은?

 

 

일본의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W불륜 스캔들이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소속사 후배로 3년 전

같은 주간지에 의해서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을 특종 당한 

 

일본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주연 영화의 공개로 인해 

여러 인터뷰 취재를 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서의 발언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23일부터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무정의 세계'의 한편

'한밤의 키스'에서 주연을 맡았고,

 

2021년 촬영된 이 작품에서 

카라타 에리카는 중죄를 저지르면서도

자수를 거부하고 여러 사람을 끌어들이며

도피를 행하는 악녀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24일 열린 공개기념 무대인사에서

사코우 다이 감독은 

 

카라타 에리카가 연기한 역할에 대해

 

악녀라고 할까요,
꽤 히든 역을 맡았습니다,

어쨌든 카라타 씨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가장 이 영화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쁜 여자인데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된 거 아닐까 몰라요.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저 자신도, 나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꽤 있었어요.

그래도 그게
매력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연기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개봉에 즈음한 인터뷰에서는

불륜 스캔들로 연예 활동이 

중단된 때의 일을 되돌아보고

 

 

그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역할, 지금의 감정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알아야 할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휴대전화는 없었고,
TV도 보지 않았어요.

영화도 보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설을 읽고 일주일에
한 번 리포트로 정리해
소속사 사장님께 전달하고
얘기도 나누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회사를 돕거나
내가 연기하는 것을 찍어보고
그런 일을 매일 하며 지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장님은 자신보다
더 많이 나와 주셔서
저도 꼭 열심히 해야 한다.

이건 연극으로 갚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지금 하고 있어요.

사장님이 안 계셨으면
지금의 저는 없을 것 같아요.

 

 

라고 사무소 사장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2020년 1월

불륜 스캔들을 특종 당했고,

 

이로 인해 여러 드라마를 하차하고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이후에도 다양한 보도가 잇따르면서 

불륜 보도 반년 만에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배우 안의 이혼이 성립되었고

 

카라타 에리카에 대한 비난은

더욱 과열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8월 

소속사 '플램'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카라타 에리카의 새로운 선재 사진 등을 공개,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스캔들에 대해

사과 코멘트 등을 내지 않고

연예 활동을 재개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소속사 측의 판단으로 보이지만

이번 인터뷰에서도 불륜으로 인해

가정을 붕괴시킨 것에 대해 

 

반성의 빛은 보이지 않고

활동 중단 기간을 플러스로 보는 발언에는

의문이 드네요.

 

 

 

 

 

덧붙여서,

 

W불륜 보도로 

논란이 되고 있는 히로스에 료코는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 불신감을 품고

데뷔 25년 이상 함께 일해 온 

사장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고

고백하는 가운데,

 

 

 

 

 

우리 회사 스타일로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토다 에리카라든가
카라타 에리카라든가
그 친구들이 지켜나갈 수 있을까 싶을 때
굉장히 불안해졌어요.

그게 다른 회사였다면
사무소 사장 방식이 아니었다면
지킬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라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사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야기해,

 

사무소로부터 맹렬한 푸시를 받아

올해는 3편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일본이 주간지에서 지난달 발표한

 

응원하고 싶지 않은 여성 유명인 랭킹

 

에서 

 

 

백키

우에하라 타카코

전 모닝구 무스메의
야구치 마리

 

 

에 이어 

 

 

 

 

 

 

카라타 에리카는 2위에 랭크되는 등

세간의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은 호감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카라타 에리카는 여배우로서의 평가 자체도

어느 쪽인가 하면 낮은 만큼

 

 

 

 

향후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언행 등에도 주의를 기울여

조금씩이라도

이미지를 회복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