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Zone이 하네다 공항에서 여성팬 인명구조! 나카지마 켄토 등 멤버들의 행동에 칭찬의 목소리!!

 

 

 

6월부터 전국 7개소에서

25 공연을 실시하는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 Sexy Zone의 멤버가 

 

지난 6월 18일에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우치 

세키스이하임 아이스 아레나

공연이 종료된 후

 

나리타 공항에서

인명구조하고 있던 것이 보도되어 

넷상에서 놀라움과 칭찬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라이브를 마치고

18일 밤 사이 

Sexy Zone 멤버가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후 

대기 중인 여성 팬이 

공항 내 엘리베이터 홀에서

갑자기 쓰러졌다고 합니다.

 

 

 

 

 

 

쓰러진 여성은
Sexy Zone의 팬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카지마 켄토의 멤버
컬러 굿즈를 입고 있었습니다.

뜻밖에 멤버 전원이 모인 모습을
가까이 보고 너무 놀라
실신했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현장에 있던 손님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나카지마 켄토는 

곧바로 여성에게 달려가

 

 

괜찮습니까? 

 

 

라고 말을 걸어 

 

매니저가 공항 직원을 

부르러 갔다고 합니다. 

 

 

 

 

 

 

 

갑자기 키쿠치 후마는 

멍하니 있다가

 

 

AED는 있습니까!

 

 

 

라고 호소하며 

대응에 나섰고

 

 

 

 

 

 

사토 쇼리와 마츠시마 소우도 

열심히 서포트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항 직원이 도착하자,

나카지마 씨는
"빨리 차갑게 해 주세요"라고
냉정하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멤버 전원이 무릎을 꿇으면서,
여성과 같은 시선으로,
열심히 말을 계속 거는 모습은
감동했습니다.

정말 드라마를 보는 듯한..
아니요,
실제로는 드라마를 훨씬 뛰어넘는
긴박감이었습니다. 

 

 

하고 있던 손님은 말했고,

 

 

여성은 무사히 의식을 되찾아

공항 직원의 부축을 받으며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사단법인 

'일본순환기협회'의 공식 트위터는

이 보도에 대해

 

 

AED는 있습니까?

이 한마디의 중요성을
키쿠치 씨가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감동하게 됩니다. 

 

 

라고 트윗했습니다.

 

 

 

 

 

 

 

2020년에는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투수, 코치였던 아이다 유지가

 

귀가 도중에 역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중년 남성의 추락 사고를 목격

 

의식 불명 상태가 되어 있던 것으로

심폐소생법과 AED를 사용해

인명구조를 실시했습니다.

 

 

 

 

 

 

또 2019년에는 역 승강장에서

컨디션 불량이 발생해 

움직일 수 없게 된 일반 여성을

 

배우 소리마치 타카시 등이 

구조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나카이 마시히로가

6월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골프 치러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큰 사고를 목격하고 

 

운전자 구조를 시도한 것이나

경찰에 신고한 것 등 

 

그때의 자초지종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Sexy Zone 멤버들도 밤낮으로 

공연을 마치고 피곤한 상태에서

쓰러진 팬들을 간과하지 않고

 

말을 걸어 적절한 대응을 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도로 인터넷상에서는

멤버들에 대해 칭찬의 목소리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 에피소드를 듣고 일부러 

멤버들 앞에서 쓰러지는 등

 

접근하려는 악질적인 팬이 

앞으로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 사람의 선의, 친절함 등을

파고드는 행동을 취하는 팬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