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 NHK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주인공 확정! 오디션 없이 기용된 이유는?

 

 

 

일본의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내년 후기 방송되는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아침드라마)

 

 

 

오무스비

 

 

 

 

에서 히로인을 맡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오사카 방송국이 제작한 

'오무스비'는 

헤이세이 시대의 인물을 

이미지로 한 

 

어떠한 어려움에도 밝고,

씩씩하게 극복하는 

후쿠오카 · 이토시마 태생의 주인공

요네다 유이가 

 

 

 

 

 

 

 

영양사가 되어 음식의 지식과 

커뮤니케이션으로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소중한 물건(연인이나 시대)을 맺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가는 

헤이세이 청춘 스토리로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를 무대로 하고 있어

내년 봄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각본은 

 

드라마

 

정직 부동산

사도 2021

감찰의 아사가오

하코즈메 ~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합리적으로 말이 안 돼 ~
탐정 카미즈루 료코의 해명~

 

 

 

 

 

10 월기 방송 예정인

무카이 마사토 주연 일드

 

 

파리피공명

 

 

 

등,

 

 

수많은 화제작을 다루고 있는

각본가 네모토 논지에 의한

 

오리지널 각본 작품입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오디션이 아닌

NHK로부터 히로인의 제안을 받아

출연이 결정되었고,

 

우사카와 타카시 프로듀서는

하시모토를 히로인으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주인공은 헤이세이를
파워풀하게 살아가는
"갸루"로서
인생을 구가해 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중히 하며 살아간다.

그 앞에 다른 사람 또한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라고 깨닫고
많은 사람을 지탱해 갑니다.

갸루 영혼을 가진 주인공이
다양한 인연을 맺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히로인을 연기하는 하시모토 칸나 씨는
압도적인 인간력이 넘치는 분입니다.

반년 동안 매일 지켜보고
응원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마음도 밝아지는
그런 이번 여주인공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히로인 기용을 받아

 

 

깜짝 놀랐어요.
그 아침 드라마에!
연기하는 여주인공이라니!

저는 갸루를 너무 좋아해요.
갸루는 굉장히 밝잖아요.
긍정적이고 오기가 강하거나.

갸루의 영혼을 간직하면서
연기하고 싶어요.

근저에 있는
심지의 세기는 없애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때로는 사람의 아픔이나
슬픔도 붙잡아 주는 정의의 깊이.

"이 사람 성격 좋지" 같은 느낌이
전해지는 언동을 신경 써서
연기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해 갑자기

'NHK 홍백가합전'의 홍조 사회로 발탁돼

지금까지 NHK의 프로그램 출연도 

결코 많지 않았고

 

NHK가 중요시하는 방송국에 대한

기여도는 낮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해 

향후 방송의 아침 드라마에서

히로인으로 내정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한 주간지는

하시모토 칸나가 히로인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으며,

 

아침 드라마는 촬영기간이 길어

스케줄 조정이 필요해

이 시점에서

 

하시모토 칸나의 히로인 기용은

미정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도 하시모토 칸나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무대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내년 4월 ~ 7월에는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W캐스트에서

주연인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런던 공연을 앞두고 있어

 

내년에도 또 꽤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아침드라마에서는

 

현재

카미키 류노스케와 하마베 미나미가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난만'

 

 

 

 

 

 

10월부터는 슈리 주연의 

'부기우기'

 

 

 

 

 

 

내년 4월부터는 

 

이토 사이리 주연의 

'호랑이 날개'가 방송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브레이크 전 여배우가

히로인을 맡는 일은 없고,

 

이미 잘 나가는 인기 여배우들이

발탁되어 

 

아침 드라마 팬들로부터는

불만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만

 

 

 

 

 

 

 

 

하시모토 칸나가 어떤

'헤이세이 갸루'를 연기할지

개인적으로도 기대되고

 

향후 공동 출연자 발표에도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