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타 유 [어떡할래 이에야스] 출연 논란!? 사생활 폭로 파문에도 묵묵부답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

 

 

의 제31회가 방송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사전 발표 없이 출연한

일본의 배우 시로타 유가 

깜짝 등장해,

 

인터넷상에서 찬반양론이

되고 있습니다.

 

 

 

 

 

 

 

 

 

시로타 유가 

 

어떡할래 이에야스

 

 

에서 연기한 것은 

창의 명수로 

 

'기무사시'의 별명을 딴 

오다 가문의 가신 모리 나가요시 역으로

 

 

 

 

 

 

 

 

대하드라마의 출연 자체는

 

2009년에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으로 출연한

 

 

천지인

 

 

 

에서

 

 

 

 

 

 

 

사나다 유키무라 역을 연기한 이래

14년 만에 두 번째입니다.

 

 

 

 

 

 

시로타 유는

'어떡할래 이에야스'의

촬영을 되돌아보고,

 

 

 

촬영 첫날 긴장한 나머지
두 줄의 그리 어렵지 않은 대사를
자꾸 씹어버려

스태프, 캐스팅 여러분께
정말 불편을 끼쳤습니다만,

그 와중에 사토 류타 씨,
무로츠요시 씨를 비롯해
정말 상냥한 여러분이
많이 팔로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사토 류타 씨와도
14년 만의 협연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시로타 유는 작년에 

전 폭로계 유튜버이자 국회의원인

가시타니 요시카즈로부터 

다양한 폭로 피해를 입었고,

 

그중에서도 거액 투자 사기 가담이나

불법 도박 행위, 반사회적 세력과의 

연결의혹 등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시로타 유는 당시 

 

NHK 연속 TV 소설

 

 

 

컴컴 에브리바디

 

의 내레이션을 담당하면서

 

NHK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고

 

 

 

 

 

 

 

 

NHK당이 국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며 

하차설도 불거졌으나

 

중도 하차하지 않고 

마지막 회에서는 중요한 역할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캄캄 에브리바디

 

 

를 제작한

NHK 오사카방송국 측은

 

 

 

 

 

 

지난해 4월 취재에서

시로타 유의 캐스팅에 대해

 

 

NHK는 프로그램 출연에 있어서,

반사회적 세력이나 위법 약물등
관련이 없는 것을 확인하는
문서를 준비해,

출연자 본인 혹은
소속사의 대표자로부터
서명, 날인을 받고 있습니다.

시로타 유 씨 출연에 있어서도
이 문서를 제출받았습니다.

 

 

 

라고 응답하여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시로타 유는 표면적으로는

코멘트를 내지 않고 

일관되게 지나갔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 후로도 드라마나 영화, 

무대에 출연하고 있고

 

흐지부지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어떡할래 이에야스

 

 

 

출연을 둘러싸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로타 유는 유튜버의

폭로뿐만 아니라

 

2020년 야구 도박을 한 

혐의가 있는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보도되고 있어

 

 

 

 

 

 

 

 

다양한 검은 의혹의 진상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현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무응답으로

대응할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