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 사장 바뀌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임?! 일본 대표 연예기획사의 몰락...

 

 

 

쟈니스 사무소가 5월에 설치한 이후,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 문제를

조사하고 있던

 

 

 

외부 전문가에 의한 재발 방지 특별팀

 

 

 

이 지난 29일에 기자회견을 실시해

 

 

 

 

 

 

 

 

 

쟈니 키타가와가 적어도 

40년에 걸쳐 

 

쟈니즈 Jr. 등에 대해서 

성 가해하고 있었던 것을 

사실 인정한 다음,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에 대해서는

사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외부 전문가에 의한 재발 방지 특별팀은

 

전 검찰 총장인 하야시 진코토 변호사,

 

공익 사단법인 '피해자 지원 도민센터'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신과 의사

아스카이 노조미,

 

조치 대학 종합 인간 과학부 심리학과에서

준교수등을 맡고 있는 임상 심리사

사이토 아즈사

 

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전 쟈니스 Jr. 나

사무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청취,관계 자료 및 정밀 조사 등을 실시해

 

지난 29일에 조사 결과를보고했습니다.

 

 

 

 

 

 

 

 

먼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대해서는

 

 

쟈니 씨는 옛날에는
1950년대에 성가해를
저지른 이후,

쟈니스 사무실에서는
197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다수의 쟈니즈 Jr. 에게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성가해를
반복한 사실이 인정되었다.

 

 

 

라고 사실 인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에 대해서는

 

 

쟈니의 성가해에 관한
주간문춘 특집과 그에 대한 재판,
폭로본 출간,
BBC의 취재요청 등이 있었지만

쟈니의 성가해 사실을 조사하는 등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음이 인정되었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의 원인으로서

 

 

 

메리의 방치와
은폐 쟈니스 사무실
부작위 씨족 경영 폐해

쟈니스 주니어에 대한 관리 소홀
이사회의 기능 부전과
이사 감시 감독 의무 해태

기본적인 사내 규정 결여 괴롭힘에 관한
불충분한 연수
매스미디어의 침묵 업계의 문제

 

 

등,

 

복수의 문제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쟈니스 사무소가 

앞으로 우선 실시해야 할 일로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를 인정하고

피해자와 대화해 

피해로부터 회복시키기 위해

 

 

 

피해자 구제 조치 제도

 

 

 

를 구축하는 것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이사회 활성화 등을 들고 있습니다.

 

 

 

 

 

 

또 

 

줄리 씨의 대표이사 사장 사임과
동족 경영의 폐해 방지

 

 

로서

 

 

 

쟈니스 사무소가 해체적으로
재출범하기 위해

최고 경영자인 대표이사 사장을
교체할 필요가 있고

줄리 씨는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쟈니스 사무소에서
거버넌스 부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씨족 경영의 폐해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쟈니스 사무소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여러 악의 근원인 씨족 경영으로 인한

폐해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사임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적 학대 행위는

복수의 쟈니즈 Jr. 가 폭로본 등에서

호소해 쟈니스 팬 이외에도 

주지되고 있는 상황에 있으며,

 

1999년에는 주간지가 

복수의 증언을 바탕으로 

쟈니 키타가와의 문제 행위를 규탄해

국회에서도 거론되는 

소동으로 발전했습니다.

 

 

 

 

 

 

 

또, 주간 문춘의 보도에 

누나이자 당시 부사장인 

메리 키타가와도 격분해

명예훼손으로 제소,

 

2심의 도쿄 고등재판소는

 

 

 

성희롱 행위를 하고 있다는 본건 기사는,

그 중요한 부분에 대해
진실이라는 증명이 있었다.

 

 

며,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사실이라는 판단을 내려,

 

이 재판은 주간지의 승소 형태로

끝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간 쟈니스 사무소는

이 문제를 넘어갔고 

 

조카딸이자 재판 당시 

이미 이사를 맡고 있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공식적으로 낸 성명에서 

 

 

성가해 문제는 몰랐습니다.

 

 

사직은 하지 않고

 

이 문제를 마주하며 경영개혁,

사내의식의 근본적 개성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지만

 

오랜 세월 이문제를 방치하고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 온 것은 사실이며

우선 총수가 바뀔 필요가 있다며 

사장 퇴임, 사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예전보다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재발 방지 특별팀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사임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주간지의 취재에 따르면

이미 본인은 퇴임을 결단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쟈니스 사무소가

거래처 기업에 보낸 문서에는 

 

당초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거취를 언급하는 플랜이 있었지만

 

사원이나 변호사로부터 

반대 의견이 오르면서 소멸,

 

앞으로도 사장을 계속할 방향이

되었다고 합니다만,

 

세간의 맹공격을 받는 가운데

정신적으로 상당히 쫓겨 

사람들 앞에 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발방지특별팀의 제언을 받은 흐름으로
사장직을 퇴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쟈니스 사무소 관계자는

말했다며,

 

주간지는 쟈니스 사무소에

진상을 문의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정말 그만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쟈니 키타가와의 문제를 

못 본척하고 방치해 온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사무실의 톱을 계속하는 것은

역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후임은 누가 맡을 것인지,

그리고 쟈니스 사무소의 이름은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인지 아닌지,

 

계속 동향을 주시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