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힛테레

히다 마치 섬에도 드디어 안내소가 생겼다. 귀여운 사무실 안내소가 생김으로 인해 여울이가 드디어 출연했다. 여울이는 안내소의 새로운 직원이다. 너굴사장이 혼자 꾸려나가기 힘들어서 새로운 직원을 뽑은 모양이다. 여울이의 책상과 의자 각종 비품들이 자리 잡은 모습이 너무 디테일 했다. 여유롭게 책 읽는 업무환경 매우 부럽다. ㅎㅎㅎㅎㅎㅎ 여울이를 고용해서 그런지 매우 여유로워진 너굴사장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의자에 앉으면 이렇게 다가와서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준다. 여울이의 도시락 가방이 눈에 띈다. ㅋㅋㅋ 인사하는 여울이 동숲 캐릭터 중에서 가장 밝은 느낌을 주는 듯하다. 머리를 질끈 묶은 똥머리가 눈에 띈다. 자세히 보면 저 똥머리를 묶은 고무..

모동숲 일지 2020. 5. 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