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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각성제 단속법 위반등의 죄로 징역 2년 8개월의 실형 판결이 확정된 KAT-TUN의 타나카 코키가, 위험 드러그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서, 의약품 의료기기법 위반 용의로 지난 16일에도 서류 송검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각 보도에 따르면 타나카 코키는 각성제 사건의 판결이 확정되기 전인 작년 11월 18일 15시 20분경에 도쿄 롯폰기의 할인점에서 경찰관으로부터 불심검문을 받아 소지품 중에서 지정 약물 THCH를 포함한 리퀴드 약 0.3그램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THCH는 대마초의 불법 성분 'THC'와 화학구조가 비슷한 화합물로, 같은 성분을 함유한 젤리나 쿠키를 섭취 후 응급 이송된 경우도 있어 약물 의존 등의 건강 피해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여 지정 약물이 되었고, 작년 8월 4..

일본연예 2024. 3. 7.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