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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세포 はたらく細胞 일본 애니 '일하는 세포'는 시미즈 아카네 작가의 작품이다. 시미즈 아카네 작가는 20대 초반의 나이에 만화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만든 작품이 '일하는 세포'라고 한다. 자신의 여동생이 세포 이름을 쉽게 외우기 위해 의인화하여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이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출중한 그림실력과 사전조사가 어려운 의학분야를 주제로 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소중한 몸을 지키기 위해서 매일같이 열심히 일하는 세포들을 의인화하여 만든 작품이다. 작중의 주인공은 적혈구와 백혈구이다. 적혈구는 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들에게 산소를 전달하고 이산화탄소를 폐로 운반하는 세포이다. 빨간색 옷을 입은 적혈구 캐릭터가 세포에게..

일드 리뷰 2021. 3. 2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