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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상연 예정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킨키 부츠'의 비주얼이 24일 공개되었다.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했던 드래그 퀸 롤러 역을 시로타 유우가 맡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롤러 역으로 변신한 시로타 유우뿐만 아니라 코이케 텟페이 등 출연진들의 모습과 공연 일정 등이 발표되었다. '킨키 부츠'는 2005년 제작된 영미 합작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 화한 작품이다. 경영 부진에 빠진 노포화 공장을 아들 찰리가 여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래그 퀸의 롤라와의 만남을 계기로 차별이나 편견을 버리고 드래그 퀸 전문의 부츠 공장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2012년에 미국에서 뮤지컬화 되어 일본에서는 2016년에 코이케 텟페이와 미우라 하루마의 W주연으로 처음 공연하여 대반향을 일으켰고 201..

일본연예 2022. 5. 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