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타 유우,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하던 여장남자 캐릭터에 도전하다.

 

 

 

올해 10월 상연 예정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킨키 부츠'의 비주얼이 24일 공개되었다.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했던 드래그 퀸 롤러 역을

시로타 유우가 맡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롤러 역으로 변신한 시로타 유우뿐만 아니라

코이케 텟페이 등 

출연진들의 모습과

공연 일정 등이 발표되었다.

 

 

 

 

 

 

 

 

 

 

'킨키 부츠'는 2005년 제작된

영미 합작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 화한 작품이다.

 

경영 부진에 빠진 노포화 공장을 

아들 찰리가 여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래그 퀸의 롤라와의 만남을 계기로

차별이나 편견을 버리고 드래그 퀸 전문의

부츠 공장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2012년에 미국에서 뮤지컬화 되어

일본에서는 2016년에 코이케 텟페이와

미우라 하루마의 W주연으로

처음 공연하여 대반향을 일으켰고

 

2019년에도 같은 캐스트로

재연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3번째 공연을 예정하고 있던 가운데

미우라 하루마가 2020년 7월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주최자 측은 상연을 포기하는 것을

검토했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 11월 오디션에서 

시로타 유우를 롤러 역에 캐스팅했고

3번째 공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시로타 유우는

 

 

미우라 하루마가 사랑한 롤러라는 역을
열심히 연기해 보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반년이 흘러 

다시 시작되는 공연 '킨키 부츠'의 비주얼이

24일 공개된 것 외,

 

상연 스케줄도 발표되어 

10월 1일~ 11월 3일에 

도쿄 도규 극장업, 

 

11월 10일~ 20일에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상연 예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했던

'킨키 부츠'의 공연을 좋아했던 팬들은

 

시로타 유우의 '킨키 부츠' 공연을

그리 반기지는 않는 것 같다.

 

 

 

하루마 군 이외의
롤러는 보고 싶지 않아.

여러 가지 노출되어
해명도 팬에 대한 대응도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왜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야? 

 

 

 

 

 

 

 

 

 

 

 

시로타 유우는 최근

폭로계 YouTuber인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에 의해 

 

불법 도박 행위나 반사회적 세력과의 연결,

투자 사기에의 가담 의혹 등이 폭로되어

 

이미지가 악화되었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CM의 공개가 정지되는 등

연예계 활동에 여러 가지

영향이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러한 의혹에 대해서

일절 해명하지 않고 있으며 

없었던 일인 척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은 실망한 분위기이다.

 

 

 

 

 

 

 

 

 

 

그런 것으로부터 

시로타 유우가 '킨키 부츠'의 롤러 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지금까지 나온 의혹들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 가지 의혹에도 불구하고 

시로타 유우는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 이벤트를 하는 등 

묵묵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하던 

여장남자 역을 

시로타 유우는 어떤 방법으로 표현해낼지

궁금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