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Jr. 7 MEN 사무라이의 사사키 타이고, 스토커 피해로 17세 여고생 체포

 

 

 

쟈니스 Jr. 의 6인조 유닛

'7 MEN 사무라이'의 멤버 

 

사사키 타이고에 대한 

스토커 행위 등으로 

17세 여고생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경시청 시부야 경찰서의 발표에 의하면

스토커 규제법 위반과 폭력 행위 등

처벌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작년 4월부터 사사키 타이고의 자택이나

소속 사무소에 매복하거나,

전철 내에서 따라다니는 

행위를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4월 1일부터 

5월 8일에 걸쳐

총 4회

 

자신의 연애 감정이 채워지지 않는다고 해서

매복이나 따라다니는 행위,

팔을 잡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4월 30일에는 

JR 시부야역 구내에서 사사키 다이고에게

 

 

 

미안해.

이제 너에게 가지 않으니까
스토커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이것으로 고민할 필요 없어지겠네.. 

 

 

등이라고 말하면서

 

 

 

 

커터칼을 들이대고 위협해

그대로 약 200미터에 걸쳐

쫓아다닌 혐의가 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사사키에게

부상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여고생은 조사 과정에서

 

 

작년 4월에 시부야역에서 보고
한눈에 반해 따라다니게 되었다.

그 사람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커터칼을 들이댄 것은
스토커를 그만두고
죽으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과하고 싶었다. 

 

 

 

라는 진술을 하고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사사키 타이고가 

지난해 11월 시부야 경찰서에 

피해를 상담한 것으로 발각되어 

 

경찰이 용의자나 보호자에 대해 

구두로 경고를 4회

(마지막 경고는 4월 30일)

실시했으며 

 

5월 8일에 다시 

사무소 앞에서 매복 행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16일에 스토커 규제법 위반과

폭력 행위 등 처벌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에 이르렀다고 한다. 

 

 

 

 

 

 

 

 

쟈닛 탤런트의 스토커 피해 사건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작년 3월에는 Hey! Say! JUMP의 

나카지마 유토에 대한 스토커 행위로 

체포된 여성이 있으며

 

 

 

 

 

 

 

칸쟈니∞의 요코야마 유와 

무라카미 노부오를 담당하는 

매니저를 타깃으로 하고 

 

자택 부근이나 

방송국의 지하 주차장 등에서 

매복하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스토커 행위 등,

탤런트가 싫어하는 행위를 하는 

악질적인 팬을 

 

 

야라카시

 

 

 

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러한 야라카시(스토커)들은

독자적인 네트워크 등을 구사해

정보를 수집하고 

 

연예인들의 스케줄까지 파악해

매복이나 접촉을 시도한다고 한다.

 

작년 5월에는 연예인의 차에

GPS까지 설치되어 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칸쟈니∞의 오투라 타다요시는

블로그 등으로 야라카시의

스토커 행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을 

고백했다.

 

 

 

 

 

 

 

7 MEN 사무라이'의 멤버

사사키 타이고도

 

1년 전부터 스토커를 당했으며

심지어 커터칼로 찌르고 

협박도 당했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인해

쟈니스 사무소에서는 앞으로 

더욱 소속 연예인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