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코마츠 나나가 결혼식에 친구를 부르지 않은 이유는!?

 

 

 

2020년 개봉한 영화 '실'로

거리를 좁힌 일본의 배우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올해 4월 하순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친족들만 참석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보도되었다.

 

 

 

 

 

 

 

 

 

 

 두 사람이 하코다테에서

결혼하게 된 이유는

 

영화 '실'의 촬영지이며

참석하는 친족들이 사는 장소를 고려해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혼식을 치른 신사는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결혼식 장소로 결정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현재 일본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하는 연예인들이 많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는 

스다 마사키의 의지 때문이라고 한다.

 

 

 

 

 

 

 

 

 

 

스다 마사키는 장남이라고 합니다.
가족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요.

재작년에는 도내의 고급 주택가에
3억 엔 정도의 호화 저택을
부모님께 선물했습니다.

그곳에는 현재 스다 씨 이외의 가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인터뷰에서 스다는 
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저의 활약을
가장 기뻐해주고 있는 사람이며
기쁘게 해줘야 할 사람이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친족만 참석한 결혼식을 하게 된 이유에는

코마츠 나나의 친구들과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콜라보로 곡을 발표한
요네즈 켄시나 아이씨를 필두로
인기 아티스트의 친구가 많습니다. 

 

 

 

 

 

 

 

 

 

 

 

코마츠 나나의 친구 전원을 

결혼식에 초대하면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는 듯한 

호화로운 멤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노개런티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는 것도

죄송한 마음이고

 

코로나 19 감염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기에

친족끼리만 결혼식을 열었다고 전해진다.

 

 

 

 

 

 

 

 

 

 

 

스다 마사키는 주연을 맡은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와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전의 13인'도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을 휴업하고 한다.

 

 

 

 

 

 

 

 

 

 

코마츠 나나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W주연을 맡은 영화

'여명 10년'의 개봉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하코다테에서 

결혼식을 마친 후에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코마츠 나나씨는 하나의 작품이 끝난 후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여행을 떠나는 것이
리프레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얼핏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이지만
사이클링이 취미이거나
의외로 소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다 마사키 씨는 그런 그녀의 의향을 존중해
바다를 보거나 느긋하게
신혼여행을 즐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