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X 안 일드 '경쟁의 파수꾼' W주연 발표!

 

 

22년 7월 방송 예정인 

월요일 9시 드라마

'경쟁의 파수꾼'에서 

 

배우 안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W주연을 맡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다.

 

 

 

 

 

 

 

 

 

'경쟁의 파수꾼'은

미스터리 작가, 변호사로 활동 중인

신카와 호다치 씨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불공정한 거래를 단속하는 행정기관

'공정 거래 위원회'를 무대로 

 

전직 형사로 나타나는 감정 그대로 행동하는

솔직한 여성 심사관과 

 

천재적이고 논리적으로 비뚤어진 남성 심사관이

버디를 짜 독점 금지법에 관한 위법 행위를 

단속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엔터테인먼트 미스터리 작품이

드라마로 그려질 예정이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기하는

코카츠부 츠토무는 

 

20세에 사법 시험에 합격,

도쿄 대학 법학부를 

주석으로 졸업하고 

 

대기업이나 관청 등에도 

취업할 수 있었지만 

굳이 공정위원회에 취직하여 

 

"약해도 싸워야 한다."는 

사명감을 불태우고 있는 인물이라 한다.

 

 

 

 

 

 

 

 

 

 

 

공정 거래 위원회에 취직한 이유는

과거의 한 사건에 크게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심사관들과는 다른

독특한 시점과 관찰력이 있지만

주위에서는 괴짜로 여겨진다는 설정이다.

 

 

 

 

 

 

 

 

 

 

그런 코카츠부와 버디를 짜는 

안이 연기하는 시로쿠마 카에데는

남성적인 성격으로 아버지를 동경해

경찰관이 되었지만 

 

어느 사건의 범인을 놓친 것으로 인해

공정 거래 위원회에 이동 명령이 떨어지며

심사관이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성격도 사고방식도 정반대로 

 

서로도 모르게 대립하면서도

기업의 부정을 폭파하기 위해 

함께 달려갈 예정이라고 한다.

 

 

 

 

 

 

 

 

 

 

후지 TV의 프로듀서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누구에 대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들과는 다른 착안점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언뜻 보기에 종잡을 수 없는 존재이지만,
안에 간직하고 있는
심지의 강함이 있습니다.

부드러움과 심지의 강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배우는
사카구치 켄타로 씨 밖에 생각나지 않기에
그를 캐스팅했습니다. 

 

 

 

 

 

 

 

 

 

 

안 씨가 연기할 캐릭터는
정직하고 머리보다 마음과 몸으로
부딪치는 성격입니다.

안 씨가 가지고 있는
긍정성, 한결같음,
입장이 약한 사람에 대한 기대는 방법
등의 모습을 통해

캐릭터를 구현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해
캐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의 파수꾼;의 드라마화나 

안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캐스팅 소식은

최근에 보도되었지만 

 

올해 1월부터 이미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안은 프랑스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혔기에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은 2016년 개봉한 영화

'골든 오케스트라' 이후 

6년 만에 함께 하게 된 공연이기에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안이 맡은 캐릭터는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현재 인터뷰도 많이 하고 있고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방송국에서 힘주고 있는 모습이 보여

팬들의 기대가 전해지고 있지만 

 

 

원작과 다른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 등을 통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다양한 이유로 

'경쟁의 파수꾼'의 드라마 화를

불안시 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요즘엔 일본에서도 

드라마나 예능 등 본방을 챙겨보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는 추세로 

방송국의 시청률 장사가

 잘 안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중요한 것은 원작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