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우 미야노 마모루 이혼, 결혼 14년 만에 파경으로 불륜 의심도..

 

 

<빙글빙글 나인티 나인>의 인기 기획

<구루메 치킨 레이스 코치가 되겠습니다!>에

출연하는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성우이자 가수인

미야노 마모루가

 

아내와 극비 이혼한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미야노 마모루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역으로 활동해 

 

1990년대에는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과

<뉴스의 여자>등의 드라마에 출연,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성우 데뷔를 한 이후

 

게임 킹덤 하츠 시리즈에서

주인공 라이벌 리쿠의 목소리를 담당해

주목을 받았고,

 

 

 

 

 

 

 

그 후에도 애니메이션

<DEATH NOTE>에서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 역을 담당하는 등

인기 지명도가 상승해

 

2008년에는 

제2회 성우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사적으로는 2008년 12월

결혼과 동시에 첫 아이 탄생을

전격 발표하면서

 

 

결혼 상대 여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10대 때부터 쭉 함께 있는 일반 여성

 

 

 

으로

 

5년의 교제 끝에

임신이 발각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야노 마모루는 혼전임신을 발표한 이후,

공개적인 장소에서 아내와 아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는 일은 없었다고 해,

 

가족과의 생활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우사무소 관계자는 

미야노 마모루의 아내에 대해

 

부인은 미야노 씨보다
나이 어린 여성으로
원래 연예활동을 하셨던 분입니다.

일하는 현장에서 알게 된 것부터
서서히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산을 계기로
연예계 활동은 은퇴했지만
몇 번 미야노 씨와 일하기도 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부와 교우관계를 가진

지인은 이혼하게 된 경위에 대해

 

 

미야노 씨는 마침 코로나가 유행하기 직전
교외에 단독주택을 구입했습니다.

단지 1년 반도 안 되어
단신으로 그 집을 나와
도내에 아파트를 빌렸고,
이후 부인과는 별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야노는 사무실에  별거 이유를
스케줄이 타이트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하니
불화가 원인인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올해 6월에는
재산 분할까지 마치고
정식으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연초 미야노 씨가
대출을 다 갚았다는 신축 단독주택은
부인에게 인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다른 주간지는

전 부인에게도 취재해

 

미야노 마모루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물었더니

 

헤어진 가장 큰 원인은
시간이 엇갈리는 것일까요.

 

 

라고 밝힌 뒤,

 

 

 

 

엄밀하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서로의 시간 사용법이
많이 달라졌어요.

일도 순조롭게 받고 있어서
감사한 일이지만,
역시 그에게는 물리적으로
가정에 보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나 아이를
소중히 여기지 않게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납득한 이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별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원래 도내에 사무소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귀가가 심야가 되어 버릴 때는
도내의 아파트에 묵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거의 따로 살고 있어요.

요즘 바빠서 시간을 많이 못 내지만
지금도 연락은 하고 가족끼리 만나서
얘기도 하고 전화도 해요. 

 

 

 

라고 말해,

 

 

현재도 양호한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미야노 마모루의 소속사 

극단 해바라기도 이혼은 사실로 인정하고,

 

 

특정 원인이 아니라
논의 결과 서로의 장래를 위해
결정했습니다.

 

 

 

 

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미야노 마모루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기 직전 집을 구입하고도

단 1년 반 만에 가족과 살던 집을 떠나

아파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며

 

전 부인은 별거 이유에 대해

일이 바빴던 점을 들어

원만한 이혼을 강조하고 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갑작스러운 이혼 보도로 인해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

 

미야노 마모루의 불륜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도 다양한 인기 성우의

여성 스캔들이 주간지에 의해

보도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가수 LiSA의 남편으로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의 

인기 캐릭터 도라켄을 연기하던

스즈키 타츠히사의 불륜이 발각되고

 

 

 

 

 

 

 

지난해에는 

 

<귀멸의 칼날>에서

토미오카 기유 역,

 

<주술회전>에서

게토 스구루 역을 맡고 있는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결혼을 숨기고

방송작가와 10년간 불륜,

 

나아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는

다른 여성과도 불륜 관계에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미야노 마모루도

매우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

이혼의 원인은 불륜이 아닐까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만,

 

 

스즈키 타츠히사와 

사쿠라이 타카히로에 관해서는

보도 전부터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는

정보도 난무하고 있던 한편,

 

미야노 마모루는 그러한 악평은

특별히 없기 때문에

여성 관계가 원인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전 부인의 말처럼 미야노 마모루는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부부간에 틈이 생겨

마음이 떠나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아마 다른 주간지 등이

이혼의 이면을 둘러싸고 

취재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향후 어떤 보도가 나올지도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