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타츠야 TOKIO 탈퇴 후 첫 CM 출연, 광고 기용에 찬반논란

 

 

 

작년 3월에 SNS 어카운트나 

회사를 설립해

 

현재는 강연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는

전 TOKIO 야마구치 쇼고가

지난 4일에 X를 갱신해

 

고령자 개호 장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아오조라 케어 그룹(A.C.G)>의

CM 출연을 밝혔습니다.

 

 

 

 

 

 

야마구치 쇼고는 X에서

 

 

가고시마시 아오조라 케어 그룹
(주식회사 ACG)님의
광고에 출연하겠습니다.

제가 병에 걸려
처음으로 간병의 현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력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 <주식회사 ACG>와 

<주식회사 리치>의 대표

오무레 코스케 사장도 X를 갱신해

 

 

1월부터 저희 TV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야마구치 쇼고 씨처럼,
사는 것의 어려움을 마주하고,

나날을 열심히 살고 있는 여러분에게,
의지할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야마구치 쇼고는 2018년 2월,

 

당시 사회를 보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

<R의 법칙>에서 

 

공동 출연의 당시

16세의 여고생에게 연락, 만취 상태로 

도쿄 롯폰기의 자택으로 호출한 끝에,

 

천박한 말을 내뱉거나

억지로 몸을 만지고, 키스를 하고

얼굴을 핥는 등의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동 4월에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이후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이 내려졌고,

 

직후 가진 사과 회견에서는

전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 

 

사건을 일으키기 직전까지 간 상태 등으로

입원해 있었던 것과 

퇴원 후에도 음주를 계속해 

 

사건 당일에도 소주병 1병 정도를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피해자와의 사이에

합의가 성립해 불기소 처분이 되었지만,

 

야마구치 쇼고는 복귀하지 않고

TOKIO를 탈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20년 9월 음주 상태에서 

 

대형 오토바이를 몰다 추돌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35만 엔의 약식명령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거쳐,

 

야마구치 쇼고는 자신이 

알코올 의존증인 것을 인정한 다음

의존증으로부터의 탈피를 목표로

치료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같은 의존증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조 그룹에 참가하면서

 

음주 운전 방지 인스트럭터나 

중독 예방 교육 어드바이저등의 자격을 취득해,

 

강연 활동 등을 시작했습니다.

 

 

 

 

 

 

 

금년 3월에는 회사 설립을 발표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시켜,

 

X에서는 강연 활동 등으로

전국 각지를 날아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런 야마구치 타츠야의

CM 출연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일고 있어

 

CM에 기용한 기업의 윤리관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일련의 소동을 거쳐 

다시 이러한 큰 일을 획득한 이상

 

향후 또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차근차근 전직을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