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다 쇼코 이혼, 결혼 12년 만에 남편과 헤어진 이유 설명

 

 

 

타카라즈가 가극단 출신으로,

2003년~2008년에 걸쳐

 

 

 

 

 

 

<어머니와 함께>의 19대째 

노래의 언니를 맡은 가수이자 여배우

하이다 쇼코가,

 

남편과의 이혼 성립을

발표했습니다.

 

 

 

 

 

 

하이다 쇼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사로운 일이지만
이혼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이혼을 발표했고,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서로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코로나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도 있고
엇갈림도 생기고

저의 부족함도 있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그의 행복을 바라며
저 자신도 한발 한발 소중하게
하루하루 정진해서
걸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마다 쇼코는 1998년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입단해

 

"센코토 히메카"의 예명으로

호시구미의 딸 역으로 활약하지만

2002년 가을에 탈퇴,

 

그로부터 약 반년 후에

<어머니와 함께>의 19대째 

노래 언니로 발탁되었습니다.

 

 

 

 

 

 

2008년 3월부로 

<어머니와 함께>를 졸업 후에는,

 

가수와 여배우, 탤런트로서 활동해,

<웃어도 좋고말고!>의

레귤러를 졸업하고 나서

 

1년 후인 2012년 4월에

자신의 생일이었던 3월 25일에 

2살 연상의 일반 남성과 

결혼한 것을 블로그에서 발표했습니다.

 

 

 

 

 

 

하이다 쇼코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인터뷰에서

 

 

 

곁에 있다는 게 어쨌든 행복하고
함께 무덤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뻐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고
언젠가 생기면 멋지겠지만
신이 주신 선물이니까요.

우선 둘만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자식을 얻지는 못했지만

결혼한 지 한참이 지나도 

알콩달콩한 모습이 주간지에 

포착되고 있으며,

 

2019년 9월에는

부부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주간지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도쿄 시내 역전에 있는

와리코 선술집에서 사이좋게 식사하고

심야에 가게에서 나오면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또 무대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년 정도의 친구 관계를 거쳐

교제, 결혼했다고 하며

 

부부 관계는 양호하고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이다 쇼코는 자신의 블로그에서도

종종 남편에 대한 감사의 말 등을 적고 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이가 좋은 모습이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에 놀랐지만,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부부 관계에 변화가 생겨

그로부터 관계를 회복할 수 없었다고 하니

어쩔 수 없네요.

 

 

 

 

 

사생활은 유감스러운 

결과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일에 힘을 쏟으면서

사생활도 충실하게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