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리뷰] 카도와키 무기 X 타나카 케이 주연 <리버설 오케스트라> 후기 및 스포 O

💜스포 있어요💜

리버설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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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V
2023.01.11. ~ 2023.03.15. 10부작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지만
지금은 지방 관공서에
근무하고 있는 여주인공과
 
괴짜 마에스트로 남자친구가
지방 오케스트라 교향악단을
재건하는 이야기
 
 
 

 
 
왓챠에서 봤던 작품으로,
 
카도와키 무기, 타나카 케이,
나가야마 켄토, 타키우치 쿠미,
반도 료타, 츠네마츠 유리,
마에노 토모야, 유키히라 아이카,
하마다 마리, 시부카와 기요히코,
오카베 타카시, 츠다 켄지로,
아이부 사키, 히라타 미츠루,
하라 히데코 주연 일드입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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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의 변두리에 있는
니시 사이타마시 거리에서는
 
음악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심포니 홀을 건설하고 있었습니다.
 
시청의 홍보과에 근무하는 
타니오카 하츠네는 
 
홀의 4월 오픈을 고지하는
포스터 배포를 위해 
 
지역 오케스트라
'코다마 교향악단'을 
찾게 되는데요.
 
 

 
 
시장인 아버지에게 강제로 소환되어,
독일에서 귀국한 지 얼마 안 된 
마에스트로 토키와 아사히는 
 
오합지졸인 지역 오케스트라
'코다마 교향악단'의 지휘를 맡게 됩니다.
 
 
 

 

 
 
지역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보고
답도 없다고 느낀 그였지만,
 
무대를 내려와 조용히 살아온
"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를 알아보고
그녀를 오케스트라에 영입하게 되며,
한줄기 희망을 보게 됩니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는
시청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
타니오카 하츠네였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
천재 소리를 들으며 활동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무대에서 내려와
조용히 공무원으로 살아가며,
 
취미로 소소하게 바이올린을 켜고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알려주며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마에스트로 토키와 아사히의 
끈질긴 영입 요청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
지역 오케스트라 '코다마 교향악단'에
합류하게 되며 스토리는 진행됩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음악만으론 먹고살기 힘든 현실,
 
음악 하는 엄마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가족 이야기
 
등등 각 단원의 스토리가 나오며
음악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점점 하나가 되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마지막엔 이 두 사람의
사랑도 확인하면서
 
훈훈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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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제가 타나카 케이를 좋아해서
왓챠에서 타나카 케이 검색하니
나오길래 보게 된 드라마인데요.
 
처음엔 노다메 칸타빌레가
생각나기도 하고..
 
사실 노다메가 너무 완성형이라
그 드라마에 비해선 
약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다메는 어느 정도 클래식을 알고 보면
어떤 감정으로 쳐야 하는지
지금 노다메가 치는 부분이 
왜 이상한지?
등을 알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리버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에 대해 1도 몰라도
편하게 볼 수 있었고
 
타나카 케이가 너무 멋있게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
 
 
 

 
 
 
흐름은 매우 단조롭고 단순해서
머리 아프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고
 
마음과 귀가 즐거운 드라마였다.
라는 느낌이에요.
 
 
 

 
 
별점은 ⭐⭐⭐ 정도였고,
 
타나카 케이와 카도와키 무기가
연기하는 캐미를 볼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