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타나카 씨> 원작자 아시하라 히나코 급사 경위 언급 無, 방송국&출판사 대응에 비판

 
 
니혼 TV 계열에서 
작년 10 월기 방송의 일드
<섹시 타나카 씨>의 각본을 둘러싸고,
 
 

원작 개변

 
 
 
이 원인으로 
 
 
 
 

 
 
 
 
제작 사이드와 트러블이 되고 있던 것을
원작자의 만화가 아시하라 히나코가
블로그나 X에서 고백,
 
그로부터 3일 후에
급사하고 있던 것이 판명되어
큰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출판원의 '쇼가쿠칸'이 
 
사원 전용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시하라 히나코는
드라마 종영으로부터
1개월 이상 지난 1월 26일에
 
블로그나 X에서
 

제가 9화, 10화 각본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된 경위와 사정을
제대로 알려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저와 쇼가쿠칸에서
다시 시계열에 따라
사실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의 내용도 쇼가쿠칸으로
확인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드라마 방송이 종료될 때까지
각본가님과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고,

감독님이나 연출님 등
드라마 제작진 여러분과도
드라마 내용에 대해
직접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장의 내용은
우리 쪽에서 일어난 사실이 됩니다. 

 
 
하고,
 
 
제작 사이드의 제멋대로의 
원작 개변에 의해서
 
각본의 가필 수정을 
반복하게 된 것이나,
 
심신이 피폐했던 것 등을
고백했습니다.
 
 
 
 

 
 
 

이 투고가 큰 파문을 일으켜,
넷상에서는 드라마를 제작한 
니혼 TV나 
 
각본가에 대한 비판이 분출,
 
큰 논란이 되었고,
 
아시하라 히나코는 
지난 28일 X에서
 

공격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고.
미안합니다. 

 
 
라고  하며,
 
일련의 투고를 모두 삭제하고 
행방불명이 되어,
 
 
 
다음날에 토치기현 닛코시의 
카와지 댐에서 사체로 발견되어
 
자택에서는 유서와 같은 것도
발견되고 있어
 
현장의 상황 등에서
자살이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시하라 히나코는 죽고,
 
쇼가쿠칸은 지난 6일에
사원 전용의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합니다만,
 
주간지의 취재에 쇼가쿠칸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동사가
이번 건에 관한 경위등을
사외 발신할 예정은
없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을 공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시하라 씨가 경위등을 적은
SNS에의 투고등을
삭제한 것을 근거로 해,

고인의 뜻에 맞지 않기 때문에.

 
 
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쇼가쿠칸의 사원으로부터는
 

"아시하라 시가 고민해 삭제한 내용을
재차 내는 것은 삼가겠다."
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납득이 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발신하지 않는 것에 대해
세상으로부터
의문이 나오는 것은 당연.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으로는... 

 
 
등의 엄격한 목소리나,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작가와의 관계성에
영향이 나올 우려가 있다. 

 
 
 
라고 향후를 염려하는 소리도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하라 히나코의 부고가 
전해진 직후에는
 
<섹시 타나카 씨>의
드라마 공식 사이트에서
니혼 TV가
 

니혼 TV는 영상화 제안 시
원작 대리인인 쇼가쿠칸을 통해

원작자인 아시하라 씨의
의견을 들으며

각본 제작 작업의 대화를 거듭하여
최종적으로 허락받은 각본을
결정 원고로 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발표해,
 
몸을 보전하는 모습만 보여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쇼가쿠칸은  
 

선생님의 생전의 크나큰 공적에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이 남겨주신
훌륭한 작품들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계속 읽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고 애도 코멘트만으로,
 
아시하라 히나코가 밝힌
각본을 둘러싼 일련의 트러블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마치 남의 일 같다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시하라 히나코는
<섹시 타나카 씨>의 드라마화에 임해
쇼가쿠칸을 통해서
 
 

드라마화한다면
반드시 만화에 충실하라.

만화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는
확실히 가필 수정을 하겠습니다.

만화가 완결되지 않은 이상
드라마 나름의 결말을 설정해야 하는
드라마 오리지널 종반도
아직 미완의 만화

앞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원작자가 줄거리부터 대사까지'
마련한다.

원작자가 준비한 것은
원칙적으로 변경하지 않았으면 하므로,

드라마 오리지널 부분에 대해서는,
원작자가 준비한 것을,
그대로 각본화해 주실 분을
상정해 주실 필요나,

경우에 따라서는,
원작자가 각본을
집필할 가능성도 있다. 

 
 
라는 조건을 제시했고,
 
 
그 후에도 쇼가쿠칸을 통해
여러 번 확인을 거듭한 끝에
 
드라마 제작이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몇 번이나 원작 개편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초의 약속대로,
어쨌든 한 번 원작자가
준비한 줄거리, 대사를
그대로 각본에 빠뜨려
주었으면 한다.

부족한 부분, 변경한 부분,
의견은 물론 묻기 때문에,

각본으로서 개변된 형태가 아니고,
별도 상담해 주었으면 한다. 

 
 
라는 요망을
쇼가쿠칸을 통해 전했지만,
 
그 이후에도 대폭적으로 
개편되는 상황이 계속되어
 
최종적으로 제9화 외 제10회의 
각본에 관해서는
 
아시하라 히나코가 쓰는 형태가
되었다 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아시하라 히나코는 
만화 원고의 마감도 임박한 가운데,
 
단기간에 드라마의 각본을
처음 쓴 것에 의해,
 
지금 가지 소중히 그려 온 작품이면서,
드라마에서는 만족스러운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고,
 
퇴고를 거듭할 수 없었던 것도
후회하고 있다고 적은 후,
 
원작의 팬에 대해
사죄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일 후에
일련의 투고를 삭제하고,
 
다음날에 아시하라 히나코가
급사한 것이 판명되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해,
 
향후 또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개선을 실시하는 동시에,
 
드라마를 제작한 니혼 TV 뿐만이 아니라
중개역을 맡은 쇼가쿠칸도 일의 경위,
원인의 상세 설명 등을 실시할
책임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건을 둘러싸고는 
니혼 TV나 쇼가쿠칸에 대해
많은 사람이 불신감을 더해,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중쇄를 찍자>의 각본을 다룬
각본가 노기 아키코나,
 
쇼가쿠칸에서 만화를 연재하는
직원들부터도 비판이나 
상세 설명을 요구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