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리뷰] 타마모리 유타 X 나카무라 안 주연 <나이스 플라이트!> 후기 및 스포O

💜스포 있어요💜

나이스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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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 아사히

2022.07.22. ~ 2022.09.09. 8부작

 

하늘과 공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일럿과 여성 관제사의

러브 스토리 드라마

 

 

 

 

 

타마모리 유타, 나카무라 안,

오노에 우콘, 아베 료헤이,

타마시로 티나,

쿠로카와 토모카, 키치세 미치코

출연 일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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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부조종사 3년 차인 쿠라타 스이는

하네다 공항을 목표로 비행 중

할로현상을 목격하는데요.

 

할로 현상이란 

날씨 악화의 전조를 말한다고 해요.

 

 

 

 

 

 

 

강렬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하네다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는 

쿠라타 스이는

 

무선을 통해 공항 관제탑의

항공관제관 시부야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냉정하고 정확한 통제로 말하는 

시부야의 목소리에

쿠라타 스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녀를 찾아봐야겠다 생각하게 되죠.

 

 

 

 

 

 

 

그러던 중 쿠라타 스이는

자신이 찾고 있던 인물이

 

지금 자리에서 관제하고 있는

시부야 마유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감사함을 전했지만

 

 

시부야 마유는 

 

 

관제관의 일에 특별한 생각은 없어요.

 

 

라고 말하며

 

무뚝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후에는 

 

조종사로 일하는 쿠라타 스이와

 

항공 관제사로 일하는 시부야 마유의

 

사랑하는 감정 - 마음 확인 

-오해 - 다시 사랑 확인

 

뭐 이런 흐름으로 이어지며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내용이죠.

 

 

 

 

 

 

두 사람은 알고보니 어렸을 때,

공항에서 만난 적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는 어릴 때 그녀에게 

 

관제사가 되어라,

나는 비행 조종사가 되겠다.

 

뭐 이런 말을 했고

 

두 사람 모두 꿈을 이뤘다.

운명이다. 

 

라는 걸 보여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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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줄거리는 정말 뭐 별거 없었고..

 

타마모리 유타 얼굴 맛집이었던

드라마인데요. 

 

어쩜 이렇게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이 낭낭한것인지.. 

 

데뷔 초반만 해도 이상한 헤어스타일로

이렇게까지 미모가 폭발한 것 같진 않은데

 

찰떡 헤어스타일 만나고부터

미모가 폭발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타마모리 유타 미모 보러 왔다가

재미를 느꼈던 부분이 

 

항공 관제사라는 직업인데요.

 

평소 항공 관제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 보진 않았는데

 

이 직업이 하는 일,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등

직업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했던 것 같아요.

 

나카무라 안의

담백하고 정확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외에도 조종사가 되기 위해

매번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부분,

 

체중, 시력 관리 등등 

중요한 부분이 많다는 부분

 

 

 

 

 

항공 정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승무원의 애환 등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였어요.

 

 

 

 

타마모리 유타가 90이고

나카무라 안이 87인데

 

연상 연하 느낌 낭낭하니

소소하고 담백하게 보기 좋았던 

일드였어요.

 

별점은 ⭐⭐⭐ 정도

주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