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AAA 우라타 나오야 활동 중단? 의미심장 발언으로 에이벡스 퇴소설 논란

 

 

 

AAA의 전 리더 우라타 나오야가

인스타그램에서 

 

가수 활동 휴지를 암시하는 등,

 

의미 깊은 내용에 대해 

 

팬으로부터

걱정의 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우라타 나오야는 2019년 4월에

만취 상태로 편의점에 들어가,

 

거기에 있던 20대의 일반 여성을

헌팅하는 것에 실패해

 

나는 AAA의 멤버다.
모르느냐?

 

 

라고 따지고도 

 

모른다.

 

 

라는 답변에 격노해,

 

 

여성의 뺨을 때리거나

근처의 맨션에 도망친 여성을 뒤쫓아,

 

엘리베이터 내에서 발길질했다고 해서,

폭행 용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활동을 자제하고

2019년 말 AAA를 탈퇴,

 

2021년 1월 활동 재개를 발표한 이후

싱글과 앨범을 내고 라이브를 하는 등

다시 정력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2월 1일에는

전작으로부터 10년만이 되는 

 

커버 앨범

<UNCHANGED 2>를 발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우라타 나오야는 이번 달 들어

의미 깊은 발언을 하고 있어,

 

지난 3일에는 인스타그램이나

X를 통해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않는
지금이기에 전하고 싶은 마음.
아직도 계속 부르고 싶다.

다음의 라이브의 예정이나
릴리스의 예정은,
아무것도 없고 지금은 새하얗지만,

언젠가 또
라이브로 만날 수 있도록,

작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un스탭으로부터
다시 하자!라고 말해 줄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여러분으로부터
만나고 싶은 노래를 듣고 싶다!
라고 말해 줄 수 있도록.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에 이어 지난 4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게 마지막 앨범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노래할 장소는,
나에게는 더 이상 없을지도 몰라.

다음에 연결시킬 생각을 하고 싶었다.
모두와 노래로 마음을 잇고 싶었다.

스케줄이 백지 속에서
뭔가 기뻐할 만한 것을 찾았다.
찾았다. 안 된다고 했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없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당분간 노래하는 일은
없어질 것 같아요.

슬프지만 지금의 자리는 괴로웠다.

빌보드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좋았어.
unfair의 꿈을 이루지 못해서 미안해. 

 

 

 

라고 적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일에는

누나, 남동생이라고 서로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인스타그램에서,

 

호텔 직귀계 스타일의 저로서는
드물게 실전 후에 식사하러 가고,
돌아와서 동생과 이야기했습니다.

진지하게 시작한 대화는
결과적으로 늘 하던
폭소 토크로 끝나 다행입니다. 

 

 

라고 투고 했습니다.

 

 

 

 

 

 

이 투고에 대해서

우라타 나오야는

 

 

진지하게 마주보고
얘기해 줘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마음에 잘 새겨둘게요.

avex의 대선배이자
소중한 존재로 항상 웃는 얼굴로
앞을 향하게 해 줍니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또한 그 후의 투고에서는,

 

팬으로부터 온 메시지등을 씹으면서

읽었다고 한 다음

 

 

 

천천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웃는 얼굴로 만나요.

꼭 돌아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복귀를 맹세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두고 팬들은

AAA를 탈퇴한 뒤에도

 

몸담았던 에이벡스를 

앞으로 퇴소시키고

 

활동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무성합니다.

 

 

 

 

 

 

현시점에서는, 특별히 그러한 정보는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진상은 확실하지 않지만,

 

일련의 투고를 보면 

향후의 활동을 둘러싸고 

사무소 측과 차이가 생기고 있는 모습으로,

 

에이벡스를 그만두는 분위기도

풍기고 있습니다만,

 

팬으로부터는 가수 활동을

계속 바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향후 충천 기간을 거쳐

재출발을 도모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