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KAT-TUN 타나카 코키, 위험 약물 소지로 서류 송검! 각성제 실형 확정 전 지정 약물 소지 발각

 

 

 

작년 12월에,

 

각성제 단속법 위반등의 죄로 

징역 2년 8개월의 실형 판결이

확정된

 

KAT-TUN의 타나카 코키가,

위험 드러그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서,

 

의약품 의료기기법 위반 용의로

지난 16일에도 서류 송검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각 보도에 따르면 타나카 코키는

각성제 사건의 판결이 확정되기 전인

작년 11월 18일 15시 20분경에

 

도쿄 롯폰기의 할인점에서

경찰관으로부터 불심검문을 받아

소지품 중에서 지정 약물 

THCH를 포함한

 

리퀴드 약 0.3그램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THCH는 대마초의 불법 성분

'THC'와 화학구조가 비슷한 화합물로,

 

같은 성분을 함유한 젤리나

쿠키를 섭취 후 

응급 이송된 경우도 있어

 

약물 의존 등의 건강 피해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여

지정 약물이 되었고,

 

작년 8월 4일부터 

소지 및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나카 코키는 임의의 조사에

 

 

합법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등이라고 진술해,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해,

 

경시청 아자부 경찰서는

16일에도 서류 송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타나카 코키는 2022년 2월에

각성제의 소지 및 사용,

 

위험 드래그의 소지로 체포되어

동 6월에는 징역 1년 8개월,

집행 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판결 10일도 안 돼

다시 각성제 소지 및 사용으로 

붙잡혔고,

 

이 두 번째 사건에서는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자 

당일 항소했고,

 

2심에서 징역 1년으로 감형되자

 불복해 상고했지만 

 

지난해 12월 두 사건에서

총 2년 8개월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타나카 코키는 형이 확정되기 전

종합 격투기 선수인 히데토라의

YouTube 채널에 등장해

 

종합격투기 대회

<Breaking Down>의 참전에

의욕을 보여,

 

 

역시 자신을 바꾸고 싶다.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쳐서
볼품없는 짓을 하고 있다.

여러 사람을
울리기도 했기 때문에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게 크다.

내 자신도
지옥 쪽까지 굴러간 상태.

내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누군가의 등을
떠밀 수 있을까 싶다.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위험 드래그를

소지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인터넷상에서는

어이없는 소리나,

 

동생으로 'SixTONES'의

타나카 쥬리에게

악영향도 염려되기 때문에

분노의 소리도 많이 보입니다만,

 

정말 유감이라는 반응이 많고,

다시 약물 의존으로부터의 탈피는

어려운 것 같네요.

 

 

 

 

 

 

또한 이번 사건의 혐의인

의약품 의료기기법 위반의 벌칙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엔 이하의

벌금으로 되어 있어

 

조사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소지하고 있던 것은 사실로,

이 사건으로 향후 기소될 경우에는

형벌은 어떻게 되는지,

 

계속해서 사건의 행방을

지켜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