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 & 스즈키 후쿠, 정보 프로그램 캐스터 취임하나?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와

배우 스즈키 후쿠에게

 

평일 저녁의 정보 보도 프로그램

<news every.>의 캐스터 취임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news every.>에는 현재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

스즈에 나나 아나운서, 

 

스포츠 저널리스트

진나이 타카미코가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습니다만,

 

3월부로 후지이 아나운서가 

니혼 TV를 퇴사,

 

프리로 변신함과 동시에

프로그램을 하차해,

 

 

 

 

 

 

4월부터 전 NHK의 

우도 유미코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보도 프로그램 <news zero>의

메인 캐스터를 맡는 것이 

 

작년 12월에 발표되었습니다.

 

 

 

 

 

<news every.>는 4월부터

스즈에 나나 아나운서와 

모리 케이스케 아나운서가

메인 캐스터를 맡습니다만,

 

방송국 아나운서 중에서

톱클래스의 호감도를 자랑하는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의 

하차에 가세해

 

4월부터 NHK에서 

정보 보도 프로그램 

<午後LIVE ニュースーン>이 시작해,

 

프로그램의 시청률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닛폰 테레비는
평일 골든타임으로 이어지는
<news every.>의 시청률이 높아
지금까지 많은 프로그램이
호조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 시간대는 주부층이나
시니어층이 메인인
시청자이기 때문에

그 층이 NHK에 흐를 가능성은
상당히 있습니다.

또 <news every.>는
관동권에서도 인기입니다만,
계열 지방국에서는
더욱 시청률이 좋습니다.

NHK에 시청자를 빼앗기면
잘 나가던 닛폰 테레비계 지방국도
눈사태 치듯 시청률을
크게 떨어뜨릴 위험성 마저 있어요. 

 

 

라고 말하며

 

시청률의 대폭적인 하락을 

피하기 위해서 

 

몇 명의 연예인에게 출연 제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카메나시 카즈야라고 하며,

 

카메나시 카즈야가 

출연자 후보로 부상한

이유에 대해서는,

 

 

카메나시는 닛폰테레계로
<Going! Sports＆News>에
출연하는 등,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

닛폰테레비에서는
특별 방송의 MC도 많이 맡아,
관계성이 짙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ews every.>의
캐스터 취임을 보고
호감도를 올리고 있는 것 같고,

닛폰 테레비도 분슌 보도의
대부분이 식는 것을
전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또, 스즈키 후쿠도

캐스터 취임이 소문났다고 하며,

 

<ZIP！>에서
목요일 퍼스낼리티를 맡는 등,
닛폰 테레비
강추 탤런트의 한 사람.

게이오대에 AO 입시로 합격한
현역 대학생으로,
뉴스 프로그램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주부나 시니어로부터
호감도가 높고,
닛폰 테레비에서는
기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또 몇몇 지성파 연예인이나
탤런트에게도 출연을
타진하는 것 같고

후지이 아나운서의 빠진 구멍을
연예인으로 메우려는 것 같아요. 

 

 

라고 민영방송 관계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news every.>는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0년부터

 

NEWS의 코야마 케이치로를

요일 캐스터로 기용해

 

2014년부터는 제1부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었지만,

 

2018년에 주간지에 의해서

미성년에 대한 음주 강요 문제가

보도되면서 연예 활동을 자제,

 

이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 하차가 되었습니다.

 

 

 

 

 

 

 

6년 전에 이러한 소동이

있었던 것에 더해,

 

카메나시 카즈야는 

KAT-TUN으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솔로 활동도 최근 활발해지고 있어,

 

올해만 3편의 연속 드라마 출연이

이미 발표되고 있고,

 

그리고 음악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는 만큼 

 

<news every.>의 캐스터로

취임한다는 것은 

갑자기 믿기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한편 스즈키 후쿠도 마찬가지로

연예 활동가 병행해

학업에도 힘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캐스터 취임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ZIP！>와 같이

요일 캐스터로서 주 1회 정도의

기용이라면 가능성은 있을까요.

 

 

 

 

 

 

 

평일 저녁 정보 프로그램에

연예인을 기용해도

시청률에 그렇게 큰 변화는 

업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의 하차로

어떤 리뉴얼을 감행할지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