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카와구치 하루나와 결별한 격투기 선수 야치 유스케, SNS로 의미심장한 발언?

 

 

 

일본의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와

5년에 걸치는 교제 끝에,

 

결별하고 있던 것이 보도된

격투가 야치 유스케가 

 

결별 보도 이후

처음으로 X를 갱신해,

의미 깊은 투고 내용에 

주목이 모이고 있습니다.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치 유스케 선수는

어떤 경위로 만나 교제로 발전했는지

알 수 없지만,

 

주간지 취재에 의하면

2018년 말경부터 

"진지 교제"를 시작해,

 

2019년 8월에는 2명 이서 

나가사키현 고토시에 있는 

카와구치 하루나의 친정에 가서,

 

카와구치 하루나는

 

그와 결혼하고 싶다. 

 

 

라고도 말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도 두 사람은 

공개적인 교제를 계속해

결혼 초읽기 상태라고 속삭이던

시기도 있었는데요.

 

지난 5일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되며

결별의 원인에 대해서

 

서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엇갈림이 계속되고 있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야치 유스케 선수는 지난 7일에

결별 보도 후 처음으로 X를 갱신해

 

아~ 귀찮아~!! (혼신의 W)

 

 

 

라고 의미심장하게 적고 있습니다.

 

 

 

 

 

그 후, 프랑스 파리에서

5월 개최의 이벤트

<Bellator>에 참전하는 것을 고지하고,

 

 

완전 어웨이에 올라갑니다.

일본인과 RIZIN 파이터의 자랑을
가슴에 품고 오겠습니다!!

평소에 나를 바보로
여기는 놈도 모르는 놈도
이번만큼은 도와주세요!!

멋없고 촌스러워도
꼭 승리를 쟁취하고 오겠습니다. 

 

 

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야치 유스케 선수의 중얼거림의

진의는 모르겠지만,

 

2명의 결별을 보도된 이후,

인터넷상에서는,

 

2명의 큰 격차도 파국의 배경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억측이나,

 

카와구치 하루나는 헤어져서 

다행이었다는  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방송국 관계자는

 

야치 씨도 인기 격투가이긴

하지만 역시
금전적으로는 카와구치 씨에게
크게 못 미칠 겁니다.

두 사람의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엇갈린 게 생긴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보도에서, 

신경 쓰이는 증언도 전하고 있어,

 

2월 하순에

도쿄 시부야의 편의점에서

카와구치 하루나가

 

숙박용 스킨케어 세트나,

핫 음료 2개를 가지고 

택시에 올라타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었다고 하며,

 

그 자리에 있던 손님은

 

야치 씨에게 가는 것일까라고
상상하고 있었습니다만,

결별 보도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보도도 있어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되긴 했지만

 

실제로는 아직 교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무성합니다.

 

 

 

 

 

 

야치 유스케 선수는 

당분간 본업인 격투기에서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카와구치 하루나와

교제로 발전하기 전후부터

계속 패배하여,

 

2022년에는

X에서 일반 유저로부터

 

 

일단 카와구치 하루나와
일단 떨어져서
격투기에만 집중해 봐.

 

 

라는 코멘트가 전해져,

 

누구와 사귀든
주위의 환경이 바뀌든
돈을 벌게 되든
항상 격투기에만 집중하고 있어.

그게 내 할 일이야!! 얕보지 마! 

 

 

라고 반론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반년 뒤 출전한

'RIZIN.39'에서

1년 만의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탈출해 

 

현시점에서 3연승 중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와구치 하루나와

열애가 보도된 2019년 이후

 

5년 만에 

벨라토르에 참전하는 것으로 발표돼

 

5월 파리에서 열리는 대회는

완전 원정이지만,

 

이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남기고

격투가로서 조금이라도 오래 활약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