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일드 제작 중지<타탄> , 제작진 & 출연자 변함 없이 대체 드라마 작업 예정?

 

 

 

니혼 TV 계열의 토요일 드라마에서,

4 월기 방송 예정이었던

일본 드라마 <타탄>의 제작 보류가

지난 21일에 발표되어

 

대신 방송되는 대체 작품에도

주목이 모이는 가운데,

 

<타탄>과 같은 캐스트와 스태프로 

다른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타탄>은 만화가 니시 케이코가

'빅 코믹 오리지널'에서 2015년부터

연재 중인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4 월기에 방송 예정이었지만

니혼 TV는 지난 21일에

 

4 월기 드라마로
쇼가쿠칸 만화 원작의 작품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쇼가쿠칸과 협의한 결과
4 월기로 제작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발표하고,

 

 

대신 다른 연속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타탄>의 실사 드라마화가

보류된 이유는,

 

작년 10월기 방송의 드라마

<섹시 타나카 씨>를 둘러싼

소동에 있어,

 

원작자 아시하라 히나코가

드라마 종료 후의 금년 1월에

자신의 블로그나 X에서

 

 

드라마화에 임해 제시한

 

드라마화한다면
"반드시 만화에 충실하게" 

 

 

 

등의 조건을

제작 사이드가 지키지 않고,

 

 

대폭적인 원작 개변이 행해진 것으로

몇 번이나 각본의 수정을 실시한 것,

 

이 트러블이 원인이 되어

자신이 라스트 2 화분의 각본을 

쓴 것 등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투고가 큰 파문을 일으켜,

작년 12월 시점에서 

 

각본 담당의 아이자와 토모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시하라 히나코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던 것으로 비판이 쇄도,

논란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1월 28일에

원작자 아시하라 히나코가

X로 

 

공격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미안합니다. 

 

 

라고 적고,

 

 

블로그나 X의 투고를 삭제해,

다음날에 토치기현 닛코시의 

카와지 댐에서 사체가 되어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의 니혼TV의 대응 등도

문제시되는 가운데,

 

니혼 TV가 4 월기에 다시

쇼가쿠칸의 만화 <타탄>을 

실사화해,

 

그것도 <섹시 타나카 씨>와 같은

프로듀서가 제작을 다루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니혼 TV나 쇼가쿠칸에 대한 

비판이 더욱 과열되는 가운데,

 

지난 21일에 제작을 보류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실사 드라마 <타탄>의 캐스트는

무로츠요시가 주연이고,

 

츠키시마 류우이, 딘 후지오카,

요시카와 아이, 노로 카요,

요시오카 리호가

기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 보류가 발표된 후에

 

요시오카 리호는

인스타그램을 갱신하고

 

 

4 월기 드라마 <타탄>이
제작 중단 발표되었습니다.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서 생각할 게 많아요.
개혁할 때구나 분명.
눈앞의 일을 열심히..

환경에 감사하고,
사람에게 매사에 성실하게.

요즘 많은 일이 일어나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이렇게 못 자는 날은 어떻게 해요?

우타다 씨의
"아무 색도 아닌 꽃" 좋은 곡이네.. 

 

 

라고 써,

 

이 투고에 대해 

팬등으로부터 걱정의 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한편, 니혼 TV의 편성 제작 담당의

후쿠다 히로유키 전무는 

 

정례 회견에서,

 

 

4 월기의 해당 범위에서
무엇을 방송할 것인지,

어떠한 작품을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는
예의 검토 중.

출연예정이었던 캐스트등에는
정중하게 설명을 하고,
사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타탄>을 대신해 방송하는

드라마에 대해 취재를 진행한 결과

 

 

<타탄>으로
캐스팅됐던  출연자분들이

계속 새 드라마 쪽으로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스태프분들이나 프로듀서 등
제작팀에도 변경은 없습니다.

취소된 작품의 캐스팅을
다른 작품으로 대체하는
이례적인 대응이긴 하지만

프로듀서 팀의 설명 결과
납득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라고 니혼 TV 관계자가 

밝혔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문제로 캐스팅진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고,

 

드라마를 위해

장기간 스케줄을 비웠던 것이

헛되지 않도록

대체 작품에 그대로

캐스팅을 기용하는 것은 

 

좋은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섹시 타나카 씨>를 다룬

프로듀서들 제작진도

그대로 슬라이드 시킨다고 해서,

 

인터넷상에서는

비판의 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니혼 TV는 23일에,

일련의 문제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는 사내 특별 조사 팀이

시동한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만,

 

현재도 <섹시 타나카 씨>를 다룬

프로듀서는 코멘트를 내는 일 없이

담당을 계속해,

 

게다가 21일에 <타탄>의

제작 보류를

스탭진에게 말했을 때에도,

 

치프 프로듀서

미카미 에리코의 모습은

없었다고 전하고 있어,

 

이러한 이면에서의 대응을 둘러싸고도

비난의 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작품이 바뀌었다고 해도

같은 제작팀이 한다면

 

작품이나 출연자에게도 

여러 가지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만,

 

앞으로 빠른 속도로

대체 어떤 작품을

4 월기에 방송할지

계속해서 속보에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