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리타니 미레이 & 前 야구선수 사이토 유키, newsevery. 캐스터 되다!

 

 

정보 프로그램 <news every.>이

지난 25일에 리뉴얼되어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와,

 

여배우 키리타니 미레이가

요일 캐스터로 취임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0년 3월부터

메인 캐스터를 맡아 온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가,

 

니혼 TV를 퇴사해 프리로 변신,

 

 

 

 

 

 

그리고 4월부터 보도프로그램

 

<news zero>의

메인 캐스터로 취임해,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모리 케이스케 아나운서가 기용되어

 

스즈에 나나 아나운서는 연임합니다.

 

 

 

 

 

 

 

한층 더 다양한 시점을

프로그램에서 발신하기 위해,

 

사이토 유키가 월, 화 캐스터,

 

키리타니 미레이가 수, 목 캐스터로

취임합니다.

 

 

 

 

 

 

덧붙여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와

스즈에 나나 아나운서와 함께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전 배드민턴 일본 대표 

스포츠저널리스트 진나이 키미코

 

 

 

 

 

 

 

날씨 캐스터

키하라 미노루는 

 

연임한다고 합니다.

 

 

 

 

 

 

사이토 유키는 향후

<대역전 가족!>이라고 하는 

신기획의 취재를 담당해,

 

적자로 폐점 직전부터
V자 부활한 가족 경영의 요리점 

 

 

이나

 

 

한  번은 폐업했지만,
대역전으로 부활한 노포 기업

 

 

등,

 

여러 가지 대역전을 한 

가족의 취재를 실시해,

 

사진전을 열 정도의 사이토가

가족의 표정이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취재를 통해 느낀 것이나

생각을 친필로 적어 간다고 합니다.

 

 

 

 

 

 

 

한 편의 키리타니 미레이는

<키리모리!> 라고 하는

신기획의 취재를 담당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절약법이나 시간단법등을

 

모리 케이스케 아나운서와

함께 취재해,

곧바로 흉내 내고 싶어지는 

테크닉이나 사고 방법을 체험하면서,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 간다고 합니다.

 

 

 

 

 

 

<news every.>는

평균 가구 시청률이

8~9%로 

 

평균 개인 시청률은

4% 전후로 추이 하며

 

동시간대 톱의 숫자를 획득하고 있는

인기프로그램입니다만,

 

호감도가 뛰어나 인기가 높은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의 

하차 등으로 인해

 

프로그램 리뉴얼 후 시청률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런 가운데 니혼 TV는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의

빠진 구멍을

 

연예인으로 메우려고 한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사이토 유키와 키리타니 미레이가

요일 캐스터로 발탁되어

인터넷상에서는 찬반양론이

되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2012년 ~ 2018년에 걸쳐

<news zero>의 화요 캐스터를 맡아

 

시청자의 평판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고,

 

 

 

 

 

배우 미우라 쇼헤이와의 결혼을 거쳐

2020년 7월에는 첫 아이의

장남을 출산했으며,

 

아이를 가진 부모의 시선에서의

코멘트, 정보 발신에 의해

주부층 등으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있으면

 

프로그램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한 편의 사이토 유키는

프로 은퇴 후에

 

<주식회사 사이토 유키>의 대표가 되어,

 

"야구의 미래 만들기"에 

관한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기린 이치방 시보리 생맥주나 

유니클로 등의 CM에도 

기용되고 있어,

 

상쾌한 인상과 함께 

인기도 지명도도 있는 분으로,

 

그러한 부분에 기대하는

캐스터 기용으로 보입니다.

 

 

 

 

 

 

사이토 유키는 첫 캐스터 도전에 임해,

전 닛폰 TV 아나운서로 

 

탤런트와 아나운서의 육성을 다루는

닛테레 학원의 학원장을 맡는

토요타 준코의 밑에서,

 

아나운스 기술의 특훈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는 두 사람의 

캐스터 기용을 둘러싸고

부정적인 반응도 많지만

 

리뉴얼 후 시청자의 반응,

 

그리고 시청률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