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일본 대표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 아이 친권 문제로 다투던 치앙헝치에와 화해하나?

 

 

 

2022년 7월에 

대만에서 일본으로 데려간 장남의

친권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전 탁구 일본 대표 

후쿠하라 아이와

 

전 탁구 대만 대표의 전남편

치앙헝치에가 

 

급전직하로 화해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본외국특파원협회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15일 14시부터 15시까지

 

각각의 대리인 변호사들이 회견해,

후쿠하라 아이가 회견 서두에서,

 

치앙헝치에와의 사이에 맺은

아이의 양육권에 관해서

짧은 스피치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관계자에게 취재한 결과,

 

후쿠하라 아이가 일본에 데리고 가서

인도를 거부해,

 

단독 친권을 획득하려고 하고 있던

장남의 친권은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공동친권"이라고 해,

 

치앙헝치에 측에 일단 인도한 후,

서로 협력하면서 육아를 해 나가는 것으로

합의, 화해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후쿠하라 아이와 치앙헝치에는 

후쿠하라 아이의 불륜 의혹 소동을 거쳐

2021년 7월에 이혼이 성립되었고,

 

딸과 아들의 친권은

대만에서 인정되고 있는

'공동 친권'에 합의했습니다.

 

 

 

 

 

 

그 후에도 아이들은 치앙헝치에와 

대만에서 생활했고,

 

이혼 성립 1년 후인 

2022년 7월에 여름방학 타이밍에

후쿠하라 아이가 대만으로 건너가

아이들을 데리고 일본으로 

데려가려고 했는데,

 

치앙헝치에가 인도를 거부하면서

경찰 사태로 발전,

 

후쿠하라 아이는 장남만 데리고

일본으로 귀국하고 

아이들은 떨어져 지내야 했습니다.

 

 

 

 

 

후쿠하라 아이는 그 후에도

장남과의 생활을 계속하고,

 

그리고 치앙헝치에와의

연락을 끊음으로써

수렁의 싸움을 벌이게 되어,

 

후쿠하라 아이는 일본에서

장남의 친권 획득의 제기를 실시하고,

 

 

 

 

 

 

한편으로 치앙헝치에 측은 

장남의 인도를 제기해,

 

작년 7월에는 법원이 

후쿠하라 아이에게 장남을 

치앙헝치에에게 인도하도록

보전 명령을 내리고,

 

동 8월에는 강제 집행을

인정하는 결정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후쿠하라 아이는

신병 인도를 계속 거부했고,

 

이에 대해 치앙헝치에 측은

"미성년자 유괴죄"에 해당한다며

형사고소를 단행했고,

 

경시청에 의한 수사도 시작되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체포 가능성도 있다고

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그 후 장남의 친권에 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다는 보도는 없었고,

 

앞으로도 당분간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만큼,

 

급전직하에서의 화해에는

상당히 놀랍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후쿠하라 아이는 지금까지

완강하게 장남의 인도를

계속 거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타이밍에 장남을 일단

인도하는 것 등으로 

합의에 이르렀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형사 고소까지 당하면서

후쿠하라 아이의 이미지는 

상당히 악화되어

 

일본에서의 활동량이 감소하는 등

다양한 영향이 미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향후의 활동 등도 고려해,

 

장남을 일단 인도하는 것 등을

인정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