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타나카 마미코 2샷 공개, 결혼 공표. 첫 만남 스토리까지!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15일 SNS를 업데이트하고

 

아내와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2월 29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고,

 

결혼 상대 여성에 대해

'보통 일본인'으로 

 

이름이나 나이 등의 

상세한 내용이나 사진 등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보도가 난무해,

결혼 상대의 여성으로서

 

전 농구 선수 타나카 마미코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지난 15일 다저스의 공식 SNS 계정과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인스타그램에서

 

타나카 마미코와의 사진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각각의 계정에서는

지난 20일 개막전이 열린

한국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인스타그램에서 

타나카 마미코 외에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와 아내,

팀 동료 아마모토 요시노부 투수,

통역 소노다 요시히로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다저스의 공식 X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타나카 마미코의 2샷을

투고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타나카 마미코와의

투샷 사진이 최초 공개되어

 

부부 모두 장신이고

얼굴 분위기도 많이 닮아,

 

어울리는 멋진 커플이라는

극찬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는데요.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결혼 발표 후에 

스포츠 잡지가 공개한 

독점 인터뷰 기사에서는,

 

타나카 마미코와의 시작을 

밝히고 있어,

 

만남의 장소에 대해서는,

 

 

체육관은 아니지만
연습할 때였나 봐요.

왜냐하면 저에게는
그곳이 미묘한 부분이었고,
그녀가 처음 만났다고 말할 때를
저는 인식하지 못했어요.

그녀가 말하기를
'엇갈리는 사이에 인사해 줬다'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어딘지 기억이 안 나요.
연습 시설 안의 복도라고...

하지만,
그다음 2번째와
3번째 만났을 때의 일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주간 잠깐 사이에 세 번,
그중 두 번은 만났던 게 저도 기억나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으로부터 

온라인으로 계속 소통하고,

 

전화하면서 함께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있었다고 하며,

 

비교적 보고 싶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은 느껴집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함께 있어 편하고 재미있고.

저는 혼자 있을 때랑
그렇게 변함없이 있을 수 있어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는 방식이 바뀐다든가
먹는 방식이 바뀐다든가,

그런 것 없이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있을 수 있는 스타일이었어요. 

 

 

 

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어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결혼하게 된 타나카 마미코는,

 

중학생 때부터 농구에 몰두해,

고교 시절에는 여자 U-17 

일본 대표에도 선출,

 

고교 졸업 후는 

와세다 대학에 진학해,

유니버시아드 일본 대표에 선출되어

은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후지츠'의 사회인 여자 농구팀

'후지츠 레드 웨이브'에 입단하고

 활약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2022-2023 시즌으로 퇴단하고,

 

그 후는 도쿄도내의

사회인 팀에서 뛰고 있었지만

퇴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타나카 마미코와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만남의 장소로 소문난 것은,

 

일본 유일의 

선수 전용 트레이닝 시설 

<아지노모토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NTC)>로,

 

2020년 1월경에 만났다고도

주간지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주간지 취재에 응한

타나카 마미코를 아는 

학창 시절의 동급생들에 의하면,

 

성격은 겸허하고 겸손,

느긋한 부분은 있지만 노력가로,

 

책도 잘 읽고 있고 머리도 좋고

스포츠 만능이었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타나카 마미코의 오빠

타나카 신이치로도 선수로,

 

현재는 사회인 럭비 팀 

<리코 블랙 램스 도쿄>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것 외에,

 

2020년에는 어패럴 브랜드

<BRAH>를 세우고 있어,

 

마미코는 현역 시절의 프로필에서

존경하는 사람은 "오빠"라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또, 타나카 마미코는

장래의 꿈은 "엄마"라고도 

대답했습니다만,

 

요리를 좋아하고

가정적인 분인 것 같고,

앞으로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서포트를 열심히 해 주었으면 좋겠고,

 

부부가 서로 지지해 가면서

밝은 멋진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