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 16세 제자와 교제 및 미성년 음행 의혹 논란

 

 

 

프로 피겨 스케이터로,

현재는 지도자로서 후진의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안도 미키가,

 

작년 가을부터 코치로 있는 

20세 연하의 고교 1학년 

제자 A와의 데이트나,

 

3시간에 걸쳐 집에서

밀회하고 있던 것을

주간지가 특종 하여,

 

미성년 음행 의혹도 부상하는 등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간지에 따르면

 

안도 미키는 지난해 가을부터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A 씨의 

전임 코치로 취임했다고 하며,

 

피겨스케이팅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중학교 때
전국대회에서 1위를 하고
빙상연맹 강화지정 선수가 되는 등
주니어 유망주입니다.

단지 기분의 부침이 심해서,
그것이 연기로 나타난다.

좋을 때는 실수 없이
미끄러지는가 하면,
나쁠 때는 전부 실수한다. 

 

 

 

라고,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멘탈이 불안정한 부분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A 씨의 코치로

안도 미키가 취임한 경위는,

 

 

안도의 지도자였던
카도나 유코 코치의 클럽에서
지도를 받고 있었는데,

거기서 가끔 지도하러 오는
안도와 만나 A군이

그녀에게
코치를 맡아 달라고 제안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안도 미키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의 큰 딸과

관동에서 살고 있지만,

 

아이치 나고야를 활동 거점으로

하고 있는 A 씨의 코치를 맡아,

 

 

전부터 말했던

 

코치가 된다.

 

 

라고 하는 꿈을 이루고,

 

A 씨의 곁에 다가와

열심히 지도를 실시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거리감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주위에서 나오고 있다고

 

주간지 취재에 

피겨스케이팅 관계자는,

 

 

둘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대기실에서도 주변 선수들이
눈 둘 곳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동 비행기 안에서도
남의 눈도 아랑곳하지 않고
꽁냥꽁냥 했대요.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주간지의 편집부에도

관계자로부터

 

 

코치와 선수 이상의
친밀한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소리가 많이 전해져,

 

 

잠복 취재를 했는데,

 

오사카에서 해외 파견 선수의

전형회가 행해진 

지난 6월 22일에

 

"손잡은 데이트"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안도 미키와 A 씨,

A 씨의 어머니는 

지난 21일에 현지에 도착해,

 

연습을 마친 후에는

3명이서 식사하고,

 

많은 선수와 스태프가 

숙박한 호텔과는 다른 

타워 호텔에 숙박,

 

그리고 다음날의 전형회를 마친 후에,

 

3명이서 USJ로

향했다고 합니다.

 

 

 

 

 

 

USJ에서는 안도 미키와 A 씨가

밀착해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르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 

마치 커플처럼 보였고,

 

A 씨의 어머니가 매표소로 향해

두 사람을 떠나자

안도 미키와 A 씨는

손을 잡고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다음 날에는 전철 내에서

2명이 몇 분에 걸쳐 

얼굴을 맞대고 껴안는 모습을

포착한 것 외에

 

안도 미키의 친정에서 

3시간에 걸쳐 

2명 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며,

 

이러한 객관적 사실로부터 

2명의 남녀 관계가 의심되어

미성년 음행 의혹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단지, 주간지의 취재에 응한

안도 미키는,

 

A 씨와의 교제에 대해 

 

역시. 왜냐하면 범죄가 된다.

 

 

라고 부정하고 있고,

 

 

 

USJ에서 엉덩이를 

만지도 있던 이유는

 

이상한 이야기, 근육.

 

 

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A 씨의 어머니도 취재에서

전임 코치를 맡고 있는 안도 미키는

 

일반인과는 관계성이 다르다며

주위에 오해를 주지 않도록

A 씨에게는 

 

 

거리감을 가지고
이야기는 하고 있다.

 

 

라고도 말했습니다.

 

 

 

 

 

 

또, 안도 미키는 

보도 전날밤에 자신의 X에

의미 깊은 영문을 투고해,

 

 

아무도 신용할 수 없다.

당신들은 진실을 모른다...
왜 다들 모르는 걸 믿어...

 

 

등의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일단 본인이 16세 제자와의

"금단의 교제"를 부정하고 있고,

 

교제를 결정짓는 증거도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만,

 

이 보도는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어

안도 미키가 소속된 

"일본 피겨 스케이팅 인스트럭터 협회"도

조사를 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

협회는,

 

 

 

질문하신 건에 대해서는
고문 변호사와 대응을 심의 중입니다. 

 

 

라고 회답하고 있어,

 

 

안도 미키에게 향후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피겨스케이팅에서는 

동성도 이성도 상관없이

선수끼리나 코치와의 거리감이

매우 가깝고,

 

링크 밖에서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는 등의 스킨십은

그리 드문 광경이 아닙니다.

 

따라서 안도 미키와 A 씨의 보도를 받고

피겨 스케이팅 팬을 중심으로

안도 미키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안도 미키의 행위를 둘러싸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 문제에서도 

지적된 "그루밍"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루밍은 성 가해자가 

성적인 행위를 목적으로

대상 인물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스킨십을 늘리거나 피해자를 고립시켜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하는 등

성적 학대를 하기까지의

일련의 행위를 말합니다.

 

 

 

 

 

 

 

 

안노 미키도 현역 시절

2006년 토리노 올림픽 후부터 

사사한 12세 연상의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와 교제해

 

2011년경까지 

사귀었다고 합니다.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서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는,

 

2011년 여름에 결혼 예정이었지만

안도 미키가 약속한 일이나,

 

 

미키는 일찍이
내 아이를 임신한 적이 있지만,
불행하게도 낳을 수 없었다.

 

 

라고 충격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안도 미키는 그 후,

 

전 스페인 대표 선수로 

4살 연하의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교제로 발전해,

 

신요코하마의 버스 터미널에서

남의 눈도 꺼리지 않고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 보도되었지만,

 

안도 미키의 개인 사무소는 당시

 

친구입니다만,
연애 관계에서는 현재 없습니다.

키스는, 헤어질 때의 인사로
누구에게나 하는 것으로,
특별하지 않습니다. 

 

 

 

라고 회답했습니다.

 

 

 

 

 

 

이렇게 부정했지만 

실제로는 교제하고 있고,

 

안도 미키는 현역 시절부터

남성 관계가 매우 분방했던 것으로도

유명합니다만,

 

16세의 제자에게 손을 댔다면,

 

당장이라도

코치를 그만둘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많이 있습니다.

 

 

 

 

 

 

주간지에 따르면 안도 미키는

A 씨와의 교제를 부정했지만,

 

여러 피겨 스케이팅 관계자도

2명의 모습을 보고

 

 

코치와 선수 이상의
친밀한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하니,

 

만약 정말로 교제는 

사실이 아니었다 해도

 

앞으로는 A 씨와의

거리감 등에 주의를 기울여

행동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