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일드 '블랙페앙2'에서 니노미야 카즈나리 등과 공동 출연!

 

 

 

2003년부터 NHK에서 방영되어

제1차 한류 붐의 불쏘시개 역할을 한

 

배용준이 주연이었던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일본에서도 인기를 끈 

배우 최지우가 

 

6월 7일 시작한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지우가 일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3번째로,

 

모두 일요극장의 작품으로,

 

2006년 1 월기 방송의

'윤무곡'에서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W주연하고,

 

 

 

 

 

 

그 후 2011년 1 월기 방송의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 

'겨울의 벚꽃'에

우정 출연했습니다.

 

 

 

 

 

'겨울의 벚꽃' 이후

 

13년 만에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최지우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한

 

의료 드라마 '블랙페앙'에

출연한다는 시즌 2에서

 

 

 

 

 

 

배우 김무중이 연기하는

연수의 박민재의 어머니이자

 

병원과 음식점을 경영하는

한국의 의사 박소현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최지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가난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의료봉사를 하던 중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연기하는

세계적 천재 외과의사 

아마기 유키히코를 만나기 위해

 

아들에게 강제로 이끌려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해

스토리가 전개되며,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1화의 핵심 인물이 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최지우는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함에 있어,

 

 

오랜만에
TBS 일요극장에 출연하게 돼
일본 팬들도 만나게 돼 기쁩니다.

니노미야 씨,
타케우치 씨를 비롯한

개성이 풍부한 배우 여러분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꼭 드라마 방송을 기대해 주세요.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최지우는 일본에서

겨울연가로 브레이크 한 후

 

일본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CF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사적으로는 2018년 3월 

9세 연하의 IT 기업 사장과 결혼해

 

2020년 5월 44세의 나이로 

첫째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잠시 일을 세이브했던 것 같은데,

 

작년 11월에 한국에서 개봉한

공포 영화 'NEW NORMAL'에서

 

주연으로 7년 만에 

영화 복귀를 했습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2014년부터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돼 

 

3월 스튜디오

산타글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가장 최근에는 

예능 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취임하는 등

육아가 다소 진정된 듯

 

본격적으로 일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최지우가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이제와서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일요극장은 비교적

시청자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1차 한류 열풍을 접한 중장년층에게는

먹히는 캐스팅이라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최지우는 특별 출연 형식으로

1화의 핵심 인물이 된다고 하니

 

오랜만의 일본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