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미 쿄코 불륜 스캔들 후 첫 주연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 속편이 내년 4월기 방송!

 

 

가수이자 여배우로

일명 쿙쿙으로 불리는

 

코이즈미 쿄코가 주연으로,

 

 

 

 

 

 

2012년과 2014년에 방송된

연속 드라마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

시리즈의 속편이,

 

내년 4 월기에  월요일

방송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 TV는

월요일 9시간대 드라마의 

시청률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의 속편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재방송될 때마다 SNS에서

속편화를 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꾸준한 팬이 있어 

지금까지 방송했던 

목요일 시간대가 아니라

 

간판 드라마 시간대인

월요일 9시 방송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코이즈미 쿄코의 월요일 9시 주연은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과 같이

 

나카이 키이치가 상대역을 맡은

1995년 10 월기 방송의

'아직 사랑은 시작되지 않았어' 

이후 30년만으로,

 

 

 

후지에 있어서,

코이즈미 씨와 나카이 씨는
말하자면 "골든 콤비"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제 두 사람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방송국 관계자가 말하고,

 

속편 드라마의 촬영은

내년 2월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의

속편화 정보는 

각종 주간지가 전하고 있으며,

 

 

 

 

 

 

이미 물밑에서는 

드라마 제작이 진행되고 있어

작년부터 연예활동을 재개시킨

 

사카구치 켄지를 비롯해

 

 

 

 

 

 

이이지마 나오코, 우치다 유키,

시라모토 아야나 등

 

익숙한 캐스팅에 출연 제의가

걸려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있었습니다.

 

 

 

 

 

11년 만의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는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은

 

가마쿠라를 무대로 

독신인 중년 남녀가 펼치는 

사랑 등을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2012년 1 월기 방송의 

첫 번째 작품은 총 11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이

12.4%로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11월에는

스페셜 드라마가 방영되었고,

 

2014년 4 월기 방송의

두 번째 작품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은

 

첫 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전작을 넘어선 14.0%를 기록했고,

 

그 후에도 12% 안팎의 

시청률을 유지해

전체 11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습니다.

 

 

 

 

 

 

그 후의 재방송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고,

 

예전부터 속편을 보고 싶다는

요청도 많았던 만큼

속편화가 결정되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환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코이즈미 쿄코는,

 

2018년 1월 말을 기해

데뷔 이래 소속하고 있던

"연예계의 돈"이 이끄는

 

대기업 연예 기획사

"버닝 프로덕션"을 독립해,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와의

"약탈 불륜" 스캔들도 있었고,

 

그 후의 여배우업은

무대와 영화가 메인이었습니다.

 

 

 

 

 

 

 

연속 드라마에의 출연은,

 

금년 1 월기 방송의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에

 

본인역으로

단발 출연했다고만 되어 있고,

 

 

 

 

 

 

연드라 주연은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와 같이

쿠도 칸쿠로 각본을 다루어,

 

2017년 10 월기 방송의

'감옥의 공주님'이

마지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금년 9월 1일부터

여배우 바야시 사토미와

공동 출연한 드라마

'단지의 두 사람'이

 

NHK BS와 NHK BS 프리미엄 4K로

방송되는 것이 2개월 전에

발표되고 있어,

 

향후 또 드라마에의 출연도

늘어 갈 것 같습니다.

 

 

 

 

 

 

드라마 출연에 대해

 

코이즈미 쿄코의 팬들로부터

기쁨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한편,

 

 

 

 

 

토요하라 코스케와의

약탈 불륜 스캔들이

현재도 꼬리를 물고 있고,

 

사무소 독립 후의 

정치적 발언을 둘러싸고도

여러 가지 물의를 빚고 있기 때문에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의

속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 드라마 방송이

정식 발표되었을 때는

아마 코이즈미 쿄코뿐만 아니라

 

후지 TV 비판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과년 11년 만의 방송에서

어느 정도의 시청률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