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75회 NHK 홍백가합전 사회자 발표. 아리요시 히로유키 & 하시모토 칸나를 연속 기용, 이토 사리가 첫 도전!

 

 

올해 '제75회 NHK 홍백가합전'의

주제와 진행자가 

발표되었습니다.

 

 

 

 

금년의 홍백 사회자는

작년에 이어,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하시모토 칸나가 맡는 것 외에

 

 

 

 

금년 전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히로인을 맡은 이토 사이리,

 

 

 

 

 

 

'아사이치'의 사회

스즈키 나오코 아나운서가

사회에 발탁되었습니다.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2년 연속 2번째,

 

 

 

 

 

 

하시모토 칸나는 

3년 연속 3번째로,

 

 

 

 

 

이토 사이리와

스즈키 나오코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 것은 처음으로,

 

아침드라마의 전후기 히로인이

모두 사회를 맡는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올해 홍백의 테마는

'당신에게의 노래'이고,

 

 

 

메이저도 마이너도,
국가도 성별도,
시대에도 얽매이지 않고

다른 것도 아닌 당신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고의 노래를
보내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 연속으로

사회에 기용된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솔직히 한 번뿐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깜짝 놀랐고
동시에 너무 기뻤습니다.

작년에는 사회를 보면서
홍백 무대에서 노래하는
아주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춤을 춰보고 싶네요.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3년 연속으로 사회를 보는

하시모토 칸나는,

 

 

올해는 연속 TV 소설
'무스비'의 주인공도 맡으면서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도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그 퍼포먼스를 즐기고
감동을 공유해

그 열기와 박력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홍백 사회에 

처음 도전하는 이토 사이리는,

 

 

 

'호랑이에게 날개'의 촬영 시에,
스탭이나 캐스트의 분들로부터
사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이야기를 해 주실 때마다

"있을까, 아니, 없다"
"에, 혹시, 아니"
같은 말을 하거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설마 정말
현실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아직도 이상한 기분입니다.

저는 사회라고 하는 일은
전혀 경험이 없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매우 미지수입니다만

홍백가합전 사회의
선배분을 보고

어쨌든 할 수 있는 것을
힘껏 노력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침드라마의 히로인이

홍백의 사회 혹은 심사원을 

맡는 경우는 많아,

 

작년은 전기 방송의

'난만'에 출연하는

 

하마베 미나미가

사회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토 사이리는 지금까지

사회 경험은 없지만

밝고 토크도 잘하기 때문에

 

아리요시 히로이키,

하시모토 칸나와의 대화도 포함해서

기대의 목소리가 큽니다.

 

 

 

 

다만,

또 다른 반응을 보면,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하시모토 칸나의 

연속기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하시모토 칸나는 

홍백의 사회에 첫 도전할 때부터

겁먹지 않고,

 

이렇다 할 실수도 없는

훌륭한 사회상에 

극찬의 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단지, 하시모토 칸나는

 

현재 방송 중의 

'오무스비' 등 

여러 일을 하고 있고,

 

눈 밑의 다크서클이

눈에 띄거나,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등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금년의 사회 기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눈에 띕니다.

 

 

 

 

 

아리요시 히로이키에 관해서는,

 

민방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보이고 있는 독설은 잠잠해,

 

무난하게 사회를 해내는 모습에는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2년 연속의 사회 기용에는

의문의 소리가 작지 않습니다만,

 

 

 

 

작년의 홍백에서는,

후지이 후미야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올해는 춤을 춰 보고 싶다.

 

 

라고 코멘트 하고 있어,

 

사회 이외의 퍼포먼스에서도

프로그램을 북돋워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