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히데오, 여배우 성폭력 사건 '누명' 주장! 영화감독 입장 이용한 악질적인 범행

 

 

복수의 성폭력 사건으로

체포, 기소된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사사키 히데오의 재판이 행해져,

 

'억울한 죄'를 주장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전부터 주간지에 

성 가해를 보도되고 있던

사사키 히데오는 금년 2월에,

 

2016년 당시 20대였던

여배우를 목표로 하는 여성에게

연기 지도 명목으로

성폭력을 했다고 해서,

 

준강간 용의로

경시청 수사 1과에 체포되어

3월에 같은 죄로 기소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3~7월에 걸쳐

다른 여성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3차례 체포되었습니다.

 

 

 

 

기소장에 의하면, 

 

사사키 히데오는 2015년 3월에

맨션의 일실에서, 

 

자신이 감독의 작품에

출연이 내정되어 있던 

여배우 (당시 28세)에게

성폭력을 했다고 여겨져

 

검찰에 의하면, 사사키 히데오는

그 행위를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해

연기 지도를 가장하고 있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당시

'역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이것도 연습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게 했다고 하는데,

 

주간지에 의해 다른 여성에 대한

성가해가 보도되면서

 

자신도 성가해를 당했다고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공판에서 

사사키 히데오는

 

(인정 여부를) 보류합니다.

 

 

라고 말해

 

8월에 행해진 재판에서는

기소 사실을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행해진 

재판의 추가 기소장에 의하면,

 

사사키 히데오는

2016년 7월~9월에

맨션의 일실에서,

 

감독으로서의 입장을 이용해,

요구를 거절하면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을 안겨,

 

성폭력을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정장 차림으로 출정한

사사키 히데오는,

 

남녀의 관계였음은
인정하지만

항거불능 상태였다는 것은
부정합니다.

 

 

라고 주장하며

기소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재판에서는, 

 

사사키 히데오가 촬영한

범행 영상의 일부 내용도 밝혀져,

 

여성에 대해서

 

너 연애하냐

장난 아니다

핑크의 주연해라, 너

 

 

라고 하는 말을

퍼붓고 있었다고 해,

 

 

 

사사키 히데오는

검찰의 조사에

 

'플레이의 일환' 등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사키 히데오는 

첫 번째 체포 시에,

 

복수의 여성과의 외설 영상을

SD 카드에 보존하고 있던 것이 

발각되어,

 

그중에 피해 여성의 

동영상도 있었습니다.

 

 

 

 

 

또, 스마트폰에도 

복수의 동영상이 

보존되어 있었습니다만,

 

경시청의 조사에 대해서

이번 재판과 같이,

 

 

영화감독으로서의
영향력을 이용해

성폭력을 했다는 점은
누명이다.

철저하게 싸우겠습니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복수의 여성이 

 

사사키 히데오로부터의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주간지는 8명의 여배우등의

고발을 전하고 있어,

 

 

 

 

이러한 보도에 의해

2022년 10월에는

 

싱어송라이터

사카키 이즈미와 이혼하고,

 

장녀와 차녀의 친권은

사사키 이즈미가 가졌습니다.

 

 

 

 

 

 

또 다른 주간지는 

2016년 시점에서

 

사사키 히데오의 실명은 덮어두고

성 가해를 보도하고 있으며,

 

적어도 10년 이상 전부터

자신의 입장을 이용하여,

 

 

영화에 나올 때
벌거벗어야 할 때도 있다.

배우로서
해나갈 각오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등의 말로

 

연기 지도 명목으로 

여성을 불러내

 

성폭력을 하고 있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촬영한 후에

'우리들의 비밀' 등의 

입막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모든 범행이 매우 악질적이고

상습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무거운 

형사 처분을 내렸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